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2011. 12. 2. 11:1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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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 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 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 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전체적인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습니다.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내 마음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
 
월요일 - 월(원)래웃고 또 웃고 ...
화요일 - 화사하게 웃고 ...
수요일 - 수수하게 웃고 ...
목요일 - 목젖이 보이게 웃고 ...
금요일 - 금방웃고 또 웃고 ...
토요일 - 토실 토실 웃고 ...
일요일 - 일어 나자마자 웃고 또 웃고 ...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입니다.
 
지금 화나고 짜증나는 일 있으세요.
그럼 잠시만 홀로, 그 화나는 일로부터 벗어나 보세요
그리고 즐거운 상상으로 생각을 이탈 시켜 보세요
 
화나고 짜증나는 일에 생각을 묶어두면
창조의 신선함은 내곁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마음엔 주름살이 늘어가고 정신엔 이끼가 끼어 갑니다.
 
변화 많은 각박한 세상에서 적응하는
현명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웃음입니다.
 
지극히 웃기 어려운 현실일지라도
눈 앞의 상황을 무시하고 억지로 웃어 보세요
그러면 우리 뇌는 의미나 상황을 몽땅 덮어둔 채
전두엽으로 부터 엔돌핀을 생산합니다.
 
그 엔돌핀은 나의 온 몸의 에너지가 되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생기를 돋게 합니다
생각은 창의적으로 바뀌고 내 속에 잠자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 줍니다. 
 
웃음이 주는 유익이란
이처럼 참으로 많고 많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공개 영상] 종이 찢는 소리에 '빵 터지는' 아기 화제!
YTN|
입력 2011.03.0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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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찢는 아빠의 모습에 크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아기의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빠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아이 앞에서 종이를 찢기 시작하자

 

아기는 폭소하며 즐거워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