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진리 중도中道

2012. 4. 27. 21:5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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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진리 중도中道

 

 

"사랑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로우니라." 이는 부처님 말씀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미운 사람이 있으면 사람의 마음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게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이 두 가지 마음  모두를  가지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거울과 같이  평등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거울의  본성이란  고우나 미우나  작으나  크거나 귀하거나 천하거나, 
친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평등하게 비추인다.

 
30여년  전만해도 시골 농촌에는 곡물의 무게를 달 때
사용하는 추가달린 저울이 있었다.
저울의 추는 무쇠로 만들어져 아주 투박하고  무거운 반면,
저울대는 아주  가늘고 미세한 눈금으로 그려져 있다.


그 투박한  저울의 추와 가늘고  섬세한 눈금이 마주 치면서,
어떻게 그토록 아름답고 평등한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까?
저울의 추와 눈금의 만남 그것은 곧 중심이요 중도 (中道)인 것이다.


저울이란  한쪽이  무거우면   형평을 잃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 세간의  온갖 잘못된 모습들은 행동과  마음   씀씀이들이 
어느  한 쪽으로  형평을  잃고 치우쳐있기 때문에,
부작용과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중도란  말은 곧 알맞게,적당하게란 뜻이다. 밥을 짓는데도물이  맞아야하고, 
음식을 만들 때 소금을  알맞게 넣어야 제 맛이 난다.
넘치거나 부족하면 맛을 잃고 만다. 운동을 하는데도 알맞아야 하고,
사람의 관계도, 취미생활도 세상 무엇 하나도 중도를 잃게 되면 
아니함만 못한 법이다.


방송이나 신문에서 사회의 일부 지도층과  높은  공직자들이,
도덕성의 문제로 여론에 오르내리는 것은  중도를 잃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그러므로   중도의  진리는   곧 우리들  생활의  좌표이고
사회의 균형과 조화이며 정의와 신뢰로 가는 길이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 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 수 있으니 이 한몸 시들기 전에 떨어 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 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것이 될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떠나 보내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 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려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도 시시 때때로 변하듯 눈을 뜨면 또 다른 계절이 오듯  그렇게 그렇게 살다 가라고 하네

앞으로 살아 갈 날을 계산하지 말고 살아 온 날을 계산 하면서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것들을 버리고 새 처럼 가벼히 날아갈수 있도록

욕심과 교만의 목걸이를 벗고 만족하는 모든것 가벼히 던져 버리고 바람같이 가벼히 하늘로 돌아가라 하네.


- 나한테 거는 주문 -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어도, 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걱정하지 말자.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한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한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은 내가 기대했던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 나가는 돈보다는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나는 내 삶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명하게 돈을 관리한다.

나는 일을 하고, 저축과 투자를 하며,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기부를 한다. 경제적으로 내가 필요한 것은 항상 채워진다.

내게 사랑이 찾아오고 있다.
타인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풀면 그들도 나에게 사랑과 격려를 줄 것이다. 내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사랑을 예감한다.
내가 찾고 있는 사람도 어딘가에서 나를 찾고 있다. 나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나의 기술과 재능으로 나에게 걸맞는 직업과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지금 즐겁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사회에 필요한 일을 통해 그만큼의 대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일의 진가를 인정하고 있으며, 나와 함께 일하는 이들도 모든 것을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너무나 좋은 사람이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아름답다. 내 몸은 신의 영혼이 거하는 집과 같으므로 몸을 소중히 여기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전한 생각을 해야 한다.
내 몸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기 때문에 소중히 잘 관리해야 한다.

좋은 것만 생각하자.
생각이 머무는 자리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지금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 삶 속에서 실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좋은 것만 생각하도록 노력하자.


내가 받은 축복에 감사하자.
내 삶은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내 삶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오늘은 정말 놀라운 날이 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 테니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그들과 나의 길이 다르더라도 그들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비판도 저주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 당신과 나의 길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나는 당신이 나아갈 길에 행복이 드리워지길 바랍니다.
 

- 주얼 D. 테일러의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