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있었나요?/혜민스님
2012. 10. 19. 10:41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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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이 있었나요?
그일로 인해 삶이라는 학교는 분명 나에게 어떤 큰 가르침을 주려 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절대로 서둘지 말고 천천히 살펴봐야 해요.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갑니다. 놓으세요,
나 없으면 안될꺼라는 그 마음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더 행복해 집니다.
세상에 나혼자 뚝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나"가아니고 서로서로 연결되어있는 "사람들속의 나"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마움을 느낄때 우리는 진리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혜민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에서.
엄마의 피아노 외
♧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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