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조법칙

2015. 1. 3. 11:1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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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조법칙
매일 매일을 진보하고
향상하는 날로 만들고
자기의 미흡한 성격을 개조해 나가자면
아침마다 또는 틈틈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불성이다.
무량한 공덕과 행복의 창고다.
염불과 함께 부처님의 무량공덕은
나의 생명 속에 팽팽히 채워지고 넘쳐난다.
나에게 부처님의 원만 조화된
위신력이 흐르고 있다.
무한 가능의 생명력이 맥박쳐 넘쳐 온다.
나는 성공한다. 나는 향상한다.
나는 행복하다. 감사한다."

이렇게 기도할 때 성격은 밝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바뀌고
활동력은 확대되고
소망은 소리없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광덕스님 명상언어집

 





이런 친구가 전 좋아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 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 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 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 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빼 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 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그대로의 모습처럼
    늘 내게 머물러 있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에 대한 느낌이
    영원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껏
    나를 믿어 주었듯이 앞으로도 내내 나의 힘이
    되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영원한 친구로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혹 당신을 실망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나의 의지를 꺽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영원토록
    생각하며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당신에게 해 준 것이 많지 않더라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생각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이
    들어맞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한 나의 바램을
    당신이 쉽게 지나쳐 버리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