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믿고 주인공에 맡겨라 - 대행 스님[妙空大行]

2016. 11. 5. 19:3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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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믿고 주인공에  맡겨라 - 대행 스님[妙空大行]


일체를 움직이게 하는 장본인(張本人)이 누구인가?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一念不起處 일념불기처), 

이름하여 주인공(主人空)자리에 몰록 자신을 놔버려라! 그리하면 자기 근본이 스스로 드러날 것이다.

 

이 마음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자신의 '주인공主人空'을 믿고 모든 것을 主人空자리에 놓아라!.

 

누구나 할 것 없이, 이렇게 말을 하게 하고, 듣게 하고, 생각 나게 하고, 또 자기 몸과 마음을 운전(運

轉)하여 '움직이게 하는 자'가 있으므로 사람이 이와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므로 자기를 운전하는 

그 당체(當體), 다시 말해서 主人空을 믿고 모든 것을 주인공자리에다 놓으라는 말이다.

 

본래 한 물건도 없다는데<本來 無一勿>도대체 주인공은 무엇이고, 믿는 자는 누구냐? 이렇게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자기의 주장심이 잡힐 때까지는 그렇게 해야 한다.

 

中心軸(중심축)이 있어야 수레바퀴가 돌아갈 수 있듯이 만약 심봉(心棒)도 세우지 않고 이것도 저것

도 모두 다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은 다만 이론일 뿐이요, 공空에 떨어진 사람이다. 이렇게 되면 자꾸 

허망하게 느끼게 되고 좌절하기가 쉽다. 이는 自性을 못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본래자기를 무시

하게 된다.

 

모든 것을 主人空에다 믿고 맡겨 놔버리고 그걸 지켜보아야 한다.

 

수박은 수박씨가 터져서 배아가  뿌리가 되고 싹이 되어 나와서 열매가 열린 것이니 수박이 잘 되기

위하여서는 그 뿌리에다 물과 거름을 잘 주어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도 뿌리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니 삶의 모든 것을 자기 뿌리인 根本, 主人空에다 일임하고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의 뿌리를 믿고 거기에다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자기, 잠재(潛在)해 있는 實相,

本來面目을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뿌리인 실상, 본래면목을 믿지 못한다면 道에서 멀어진다.

 

탐. 진. 치(貪.瞋.癡) 삼독심(三毒心)과 分別 妄想 妄心을 쉬면 저절로 청정한 보리심이 나타난다. 그러

면, 삼독심을 여의는 방법은 무엇인가? 처음에는 무조건 자신의 主人空을 믿고 삼독심과 분별 망상 망

심을 주인공자리에 내려놓아야 한다.

 

일단 본래무일물, 주인공자리, 본래면목을 알고 나면 그것을 믿고 놓을 삼독심 분별 망상 망심도 없는 

것이지만 처음에는 무조건 자기의 主人空을 믿고 삼독심 분별 망상 번뇌 망심을 주인공자리에 내려 

놓아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주인공, '거기'에서 나오고, 거둬들이는 것도 거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탐내는 마음이 일어날 때는 즉시, 자기 본래면목, 주인공 자리에게 탐하는 마음을 가라 앉혀 

달라고 일임하여 보라. 화나는 마음이나 어리석은 마음이 일어날 때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보라.

그러면 탐내는 마음이나 화나는 마음이 그냥 그대로 가라앉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자꾸 하다보면 탐.진.

치 삼독심을 스스로 여의게 되고 본래 청정한 보리심이 나타난다



사람마다 갖고 있는 육신을 나라고 할 수도 없고, 마음을 나라고 할 수도 없고, 生命을 나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마음이 일어나기 이전 주인공자리, 本來面目을 이름 하여 主人空이라 말하는

것이니 초발심자들은 마땅히 다음과 같이 해나가야 한다.

 

① 일체의 생활, 모든 삶을 主人空에 일임하여 내려놓는다. 즉 맡긴다.


② 자기 주인공을 내면에서 깊숙이 믿으며, 믿음에 있어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③ 마음의 일체 쓰임을 자기 내면에서 觀한다. 마음의 일체 작용을 주인공에 몰록 맡겨 놓으면(放下着)

   스스로 의정(疑情)이 일어나서 자기의 참 생명수의 맛을 보게 될 것이다.

 

④ 만약에 이 육신이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새삼스레 '이게 뭘까?' 한다든가, 내가 뻔히 아는 것을 가지

   고 또 의정을 낸다면, 마치 빈 맷돌이 도는 것처럼 아무 소용이 없으니 아는 것은 아는 것대로 자기의 

   주인공에게 맡겨 놓아라.

 

⑤ 스스로 정말 모르는 것이 의정 났을 때에는 자기 내면 깊이 觀하여, 굴리며 의정을 풀어야 한다. 결코 

    남에게 물어서 풀어서도 아니 되고, 經을 보고 풀어서도 아니되며, 생각으로 思量하여 풀어서도 아니

    된다.

 

⑥ 꿈과 생시가 둘이 아니어서 꿈속에서 일체의 모습이 갖가지로 나타나는 보이는 것은 모두가 자기가 化

    해서 나타나는 것이니 설사 꿈속에서 자기가 부처님 또는 그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여도 결코 

    거기에 속지 말 것이며, 또한 화가 나거나, 안 되는 일이 있거나, 가정의 식구들이 속을 썩이더라도 자

    기 주인공에다 맡겨 놓는다.

 

⑦ 病에 시달리는 식구들이 있어도 주인공에게 맡겨 놓고 낫게 될 것을 절대 믿는다. 본래 참나는 體가 

    없기에 空해서 참나에게는 일체, 병이든 무엇이든지간에 붙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잘

    되어도 감사하게 맡겨 놓고, 잘되지 않아도 믿음으로 맡겨 놓아야 한다.

 

⑧ 불성(佛性)은 본래 부동(不動)하여 움직임이 없지만, 내 마음의 중심 주인공은 고정됨이 없이 찰나찰나 

    나투기 때문에 내가 壽命이 짧으면 七星이 되고, 아플 때에는 醫師가 되고, 가난하면 관세음이 되고, 

    천도가 되려면 지장地藏이 되고, 법法의 거울이 되면 판사判事가 되고, 임신姙娠이 안 되었을 때에는 

    삼신三神이 된다.

 

내 마음의 중신, 주인공은 이렇게 찰나찰나 나투며 만법의 분신分身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

면 부처(法身), 마음내면 응신(報身)이요, 움직이면 화신(化身)이니, 내가 했다 안했다 내세울 것이 없어

야 자유로운 사람이며 부처이다.

 

그렇게 되어야 윤회에 끄달리지 않으며, 시간도 공간도 초월하게 되고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

動靜 그대로가 생활이며 참선參禪이 되는 것이다. '끊어졌다 안 끊어졌다' '놨다 안 놨다' 이 모든 생각

을 놓으면 그것이 곧 참선이다.

 

'망상을 끊어야지' 하는 것은 벌써 그 妄想이 붙어 돌아가는 것이다. 또 '망상을 끊지말아야지' 하는 것도 

망상이 붙어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망상이니 망상이 아니니 그 분별을 주인공에 놓아야 한다.

 

버리지 않으면 가지려 하고, 갖지 않으면 버리려 하는 양변兩邊의 마음을 다 주인공에 내려놔야 한다.

 

정진精進<기도나 좌선>중에, 또는 꿈에서 해나 달이 환히 비추었다든지, 백새가 나타났다든지, 하는 것은 

다 자기 성품(自性) 속에서 나오는 것이며, 앞으로 정진하여 밝아질 수 있는 것을 예고하여 주는 것이니 

거기에 걸려서 구속되지 말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

 

무조건 일체 만법이 공空에서 나고 드는 줄 알고<萬法歸一> 공空에다 들이고 내며 오직 모든 것을 空에다 

내려놓아라! 그러다가 생각나는 것이 있을 때에는 말없이 안으로 굴려라. 그래야 자기와 참자기가 상봉하

게 된다. 모든지 일체를 다 놓아라! 놓는다는 것조차도 없을 때까지 놔버려라! <休去憩去>

 

말이나 생각하는 것 모두가 幻想에 지나지 않으니 主人空에 일임해버리면 모든 과거의 아집我執, 과거의 

인연에 따른 유전성, 업보성 이 모든 것이 몰록~ 쉬게 된다. 쉬게 되면, 앞으로 갖는 것도 없고 짊어질 것

도 없다. 그때 비로소 세상의 모든 소리를(觀世音) 다 들을 수 있고, 또 관觀해보고 판단할 수 있게 되니, 

'나는 눈도 천개(千眼)이요 손도 천개(千手)이니, 원하는 대로 몸을 나투어(顯現) 다가가서 다독거려 주리

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무엇보다도 첫 번째, 놓아버리는 공부<不取相>가 되어야  비로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니, 

그런 까닭으로<분별심을>놔버리는 공부를 첫 번째로 시키는 것이다. 아주 놔버린 자는 오히려 사는 도리

가 있으나, 붙들고 있는 자는 죽는 도리밖에 없다.

 

억겁 전부터 내 모습을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고, 여기로 왔다가 저리로 갔다가 하는데 과연 나를 끌고 온 

것이 누구인가?.. 다름 아닌 주인공主人空이다. 그러니 '에라~ 주인공 당신이 다 맡으시오!'하고 다 놔버

린다면 자신은 물론 남도 편안 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해나가다 보면 주인공主人空이라고 세울 것도 없이 우주萬法이 저절로 돌아가고 있음(法輪常轉)

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한 생生을 집착하지 않고, 이 한 생을 다 놔버렸다면 일체를 얻는다. 도道를 공부

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남아 있고 아직도 자기를 내세울 것이 있다면 아무 일도 한 것이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놓고 지켜보라<止觀>, 들고 나는 것을 잘 지켜볼 줄 알 때, 비로소 한마음의 천둥 번개가 침을 

알 것이다.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인공을 믿고 나가라. 도중 어떠한 장애가 오더라도, 설사 죽게 되었다 

하더라도 결코 '주인공은 나를 죽게 인도하지 않을 것' 이라고 철저히 믿고 놓아라.

 

자기 독존(獨尊)을 관觀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고, 만약 좌선坐禪을 한답시고 모든 것에 귀막고, 아랫배

에 힘 주고 앉아서 관觀 한다면 오히려 육신에 집착하게 되는 형국이므로 참다운 수행이 될 수 없다.

 

참나는 뿌리 없는 기둥과 같아서, 모든 것을 연방 쥐고, 또 놓고 돌아가는 것이 소소영령昭昭靈靈하고 空

하다. 이것을 알 때라야, 비로소 어디에 관하는 것도 아니게 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없는 중심'에 

관觀해야 된다.

 

거기에서 모든 것을 하는 것이니, 오직 거기에다 모든 것을 놓고, 일임하면 그것이 바로 참선禪이다. 뿌리 

없는 뿌리를 觀하다 보면 모든 것이 한 군데서 나고 드는 것임을 알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로 뭉치게 

된다. 이때서야 비로소 나<眞性>를 발견發見하게 되는 것이다.

 

구멍 아닌 구멍에서 일체一切가 다 나왔으니, 그 구멍 아닌 구멍을 관觀해야 된다.

자기는 본존불本尊佛, 즉 마음의 시자侍者라고 믿고 생활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주인을 찾기 않기에, 하는 일마다 헛일이 되고 만다. 모두 자기 껍데기를 

위한 일을 하기 때문이다. 만일若 소수레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수레를 칠 것이냐? 소를 칠 것이냐?

譬牛駕車 車若不行 打車卽是 打牛卽是(비우가거 거약불행 타거즉시 타우즉시)

 

고양이가 쥐 노리듯, 어린 아이 엄마를 그리듯, 자문자답自問答하면서 자나 깨나 오매불망으로 자기의 본

래면목本來面目, <진여>을 그리워해야 된다.

 

눈밝은 스승을 만나야 된다. 장님을 따라가다가는 구덩이에 빠지고 만다. 무작정 남을 좇지 말고, 자기 독존

獨尊, <자성>을 먼저 發見할 일이다. 우리의 이 마음자리는 本來 淸淨하고, 텅 비어 허공처럼 맑은 자리인데 

<廓然無聖> 새삼스럽게 '맡긴다', '일임한다', '대화한다'느니 하는 것은 도대체 성립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

만 그것은 모르는 말이다. 내가 본래 절대공<眞空>이기 때문에 절대의 누구하고도 대화할 수가 있고, 맡길 

수도 있는 것이지, 만일 내가 본래 절대공<大寂光>이 아니라면 맡긴다 해도 대화할 수가 없는 것이다.

 

<분별 번뇌 망심 망상을> 놔버리는 과정 없이는 그 귀중한 무가보물無價寶物, 절대공, 진공을 터득할 수 

없다. 無心은 무심해지고 싶다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무심해지고자 애를 써서 무심이 되었다면 그 

무심은 이미 無心이 아니다. 진짜 공부는 자기를 알고 나서부터, 즉 견성見性을 하고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자기의 주인공을 잡고 나가다가 자기自己를 찾고 나면 그때부터 만행萬行이 시작된다.

         

전체가 門이기 때문에 문이 없다고 하였다<無門>. 그러니 오직 한 門만 찾아야지, 이 문 저 문 기웃거리다

가는 문을 찾을 수가 없다. 내가 바로 門이기에 일문(一門)이다. 내 문의 빗장을 쥐고 관觀하면서 萬 가지 

들이고 내고 하는 것은 언제나 자기 내면의 깊숙한 門인 것이다. 

 

일체 만물이 다 스승 아님이 없고, 문門 아님이 없다. 문門이라고 하니까 문門이 달리 있다고 생각하면 門

을 찾지 못한다. 온 천지 온 우주가 환히 터졌기에 그렇다.

 

'門을 꼭 찾아야 되겠다'하는 마음 때문에 공부하기가 어렵다. 그 마음이 오히려 門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國內有名專門醫가 말하는 健康10戒名


◈ 1계명 /스트레스는 하루를 넘기지 말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이 중요!
①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불안 초조 우울증세는 물론
두통 만성 피로 증상을 초래
면역력 저하뿐만 아니라
내분비계와 신경계를 교란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 미네랄에 변화를 유발하여
갑상선 질환 당뇨 아토피 허혈성 심장병 및 중풍과 같은
뇌졸중을 유발하기도 한다
② 스트레스는 통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키기도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근골격계 관련 신경을 자극
파괴시키고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결국 스트레스가 통증을 부르고
그 통증이 또 스트레스가 되는 악순환!
긍정적 사고는 고통마저 치료할 수 있다
◈ 2계명/ 술은 2잔 이하 이틀은 금주하자!
술에 의해 손상된 간이 회복되는 시간은 최소 이틀!
① 지난 한 해 1인당 소주 소비량이 61.6병에
이를 정도로 술을 많이 먹는 나라!
적당한 술은 친구를 만들어주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하지만,2잔 이상의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또한,간에 기름을 끼게 해서 지방간을 형성
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술로 손상된 간이 회복되는데
최소한 이틀이 걸린다는 점을 명심할 것!
◈ 3계명/ 3대 건강 수치를 체크하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를 아는 것이
성인병 예방의 지름길!
① 혈액은 우리 몸의 건강을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심혈관 질환을

좌우하는 수치가 바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정상 혈압은 120/80 mmHG 정상 혈당은 공복시 126mg/dl 이하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이하가 정상!
② 3대 수치 중의 하나인 혈당은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건강 지표
현재 당뇨 인구는 500만!
가히 당뇨 대란으로 불리우고 있다
당뇨로 인한 가장 무서운 합병증이 바로 안과 질환!
백내장은 물론 당뇨병성 망막증 및 녹내장
심할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 4계명 /하루 30분씩 1주일에

4회 이상 운동하자!
   규칙적인 운동은 3대 수치 조절에 필수 조건!
① 비만은 이제, 21세기 인류가 싸워야 할 가장 무서운 공공의 적!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 방지는 물론
질병에 대한 면역 기능도 증가
체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는 30분은
최소한의 운동 필요시간!
또한, 규칙적으로 1주일에 4회 이상은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② 운동은 가장 싸고 가장 뛰어난 최고의 의사!
특히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주사보다
약보다 먼저 권하는게 바로 운동이다!
특히 근육 운동은 무릎이나 허리를 지탱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므로 통증을 많이 느끼는 분일 수록
근육 운동을 통해 힘을 키워야한다!
◈ 5계명/ 5복 중 하나 치아를 소중히 하자!

식후 3분 양치 수백만 세균을 막을 수 있다!
① 예부터 왕을 뽑을때 ‘니사금’이라하여
이를 물은 자국을 볼 정도로 치아 건강은 중요!
이가 아픈 것으로 인한 통증과 스트레스는 매우 높다!!
이가 나쁘면 제대로 먹지 못하고
제대로 먹지 못하면 ? 건강 할 수 없으니
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 6계명/ 6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균형잡힌 식사가 장수로 가는 지름길!
① 현대인은 영양 과잉인 동시에 부족 상태!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많은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꼭 섭취해야할 6대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이다
② 한국적인 토종 식단은 6대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가장 이상적!
콩이 들어간 흰 쌀밥에 된장국에
나물을 함께 곁들인다면
6대 영양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소금이다!
하루 필요 소금량은 5g인데
한국인의 평균 소금 섭취량은 20g!
짜고 매운 음식으로 손상된  위에

헬리코박터 균이 있을 경우 염증을 유발하고

위가 손상되어 점막층이 허물어지며
위궤양과 위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 7계명/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충분한 수면은 좋은 호르몬을 분비!
① 밤에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낮동안 손상당한

부분을 복구시키고 준비하는 역할 꿈을 꾸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정리하고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과 신경을 다시 이어준다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 밤이 되면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것은
총기 관리를 하지 않은 채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생체 리듬이 깨지면
뇌의 혈류가 나빠져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또 세포의 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몸 안에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② 미인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7시간 숙면을
취해야한다
자는 동안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낮동안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회복시키고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므로
잠을 충분히 자야 뽀송뽀송하고
뽀얀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멜라토닌은 모발 성장에도 도움을 주므로
잠을 잘자면 피부 미인은 물론 탈모도 예방하는 셈!
◈ 8계명/ 20대 열정으로 80세까지 사랑하자!
건강한 성생활 10년이 젊어진다!
① 여기서 말하는 열정이란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성생활과 그 능력을 의미한다
인간의 생식 기관은 죽을 때까지 쇠퇴하지 않는다
또한 “섹스는 뇌로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정이 있다면 80세까지
건강한 성생활을 누리는 일도 가능
② 건강한 성생활을 통해 엔돌핀이 증가되고
두뇌가 활성화된다
엔돌핀은 우울증을 막아주며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생겨면역 기능도 강화된다
③ 섹스는 육체적인 활동! 30분 동안 섹스는
500kcal의 열량을 소모시키고
이는 조깅 1시간의 운동량과 맞먹는다
이로 인해 혈액 순환도 촉진되어
심혈관계 기능이 활발해진다

④ 부부관계가 원만한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높아서
월경 임신 출산같은 생리기능이 순조롭다
이러한 여성 호르몬의 활발한 작용으로
산부인과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처럼 체내 여러 가지 호르몬의 활성화와 심리적

안정으로 건강과 장수에 크게 도움이 된다!
◈ 9계명/ 9전 10기! 끊임없이 금연에 도전하자!
금연만 해도 막을 수 있는 질환이 무려 천가지!
① 흡연이 유발하는 암의 종류만 해도 폐암
후두암 췌장암 등 셀 수 없이 많다
현재 발생하는 모든 암의 3-40%가 흡연 때문!
담배 1개피는 5분 30초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10초당 1명이 사망하는 셈!
② 담배를 피면 폐활량이 줄어든다
담배 속 유독 물질인 타르가 폐속의 폐포를 파괴하고
이는 폐가 공기를 방출하지 못하는 폐기종이라는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실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기종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다
처음엔 폐활량만 감소하다가
점점 갈수록 호흡이 어렵고
심한 고통을 경험할 수도 있다

◈ 10계명/ 10대 질환 정기 건강 검진으로 막자!
치명적인 질환도 조기발견으로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① 한국인의 10대 질환은 당뇨 고혈압 심장 질환
비뇨기계 질환 위 십이지장 궤! 양 등인데
이런 모든 건강 상태를 한 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건강 검진이다
10대 질환을 미리 발견하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고
이것은 국가적으로 볼 때도 엄청난 건강 비용과
수명을 아낄 수 있는 현명한 일!
1년에 한번 씩은 꼭 건강 검진을 통해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하자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