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눈을 뜨는 것이 대승의 문이다

2017. 1. 8. 12:0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달마혈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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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눈을 뜨는 것이 대승의 문이다



경에 일렀으되
"오대(五大)가 한데 모인 동굴이 선()의 마당이며
내면의 눈을 뜨는 것이 대승의 문이다."라고 했다.
무엇이 이것보다 더 명료할 수 있겠는가?

오대는 그대의 존재를 이루고 있는 다섯 가지 구성 요소이다.
그것은 지(), (), (), (), ()이다.
이 다섯 가지로 구성된 그대의 존재 속에 진짜 보물이 숨겨져 있다.
그것이 곧 선의 마당이다.

이 다섯 가지로 만들어진 사원 안에 그대의 깨어 있음이 있다.
이 몸은 사원이다. 그대의 의식은 사원의 신이다.
그리하여 그대가 점점 깨어날 때 그대는 제삼의 눈이 열리기 시작한다.
이미 있는 두 개의 눈은 그대의 외부를 보는 것이라면
제삼의 눈은 그대의 내면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대가 자신을 보는 것은 가장 위대한 경험이다.
한번 그대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본다면
그때는 외부 세계의 모든 아름다움은 빛을 잃는다.

한번 그대의 순수함을 보게 되면 그때 외부의 모든 것은
오염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한번 그대가 내면의 광채를 바라보면 그때는 아무리 아름다운 일출 광경도
석양의 노을도 밤하늘의 별빛도 그것과는 견줄 수가 없다.
그때 그대는 진화의 정점에 있으며 의식의 봉우리에서 있는 것이다.

    - 달마어록 -








 


 

 




삶에 습관

     모란 이정숙


마음을 바꾸면

운명도 바꿀수 있다는

명언도 있듯이


뛰는것이 편하지 않고

걷는것도 불편하며

서있는것이 불안하여

누워 있는것만 즐긴다면

인생 종착역을 향하는 길이니


눈물도 약이 된다고하니

눈물로 마음에 근심을 씻어내고

비누는 몸에 때를 벗겨 내니

비누로 마음에 상처도 닥아내고


한번 웃을때 20가지의 영양이

뇌에서 생긴다고 하듯이 

웃어 주는것은 돈이 않드니

가짜 웃음도 효력이 있다네


비웃음의 웃음 일지라도

마음 상하기 보다 이해와 사랑으로

반응하는 자세에 따라 그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오가는 차이일것이니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생활속에 실천과 행동으로

항혼에 도착한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니

 현명한 지혜로 하루 하루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보렴니다


















(행동-습관- 인격- 운명 이라고 심리학자 윌리함 제임스의 명언)





Mario Lanza and Kathryn Grayson sing "Be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