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술] 똑바로 보면

2017. 4. 15. 21:2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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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기술[똑바로 보면]
 
          우리는 이 세상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항상 그대로 있지 않고 변하는데
          우리는 '변했다' 고 분노하고 괴로워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데,
 
          우리는 자신이나 친구, 남녀간이나 거래처 등
          수 많은 인연들이 항상 그대로 있는 줄 알고,
          애착하고 집착하며 매달립니다.
          그러니 어찌 괴롭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존재의 모습이 무상[無常] 이기에
          희망이 있고 살맛이 나는 것입니다.
          순간 순간 변한다는 말은
          우리네 삶이 일회성이므로
          순간마다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시생멸법[是生滅法]
          생멸멸이[生滅滅]    적멸위락[寂滅爲]
 
         - 성담스님 -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힘겨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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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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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 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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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요. 
몇 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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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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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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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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