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의 몽중가피

2017. 9. 17. 10:2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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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관세음보살 몽중가피와 개신교인의 몽중가피 - 실화입니다.(비교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6. 관세음보살의 몽중가피

 

-일타스님의 생활속의 기도법-

 

꿈은 우리 생활의 그림자요 마음의 그림자이다.

그러므로 불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면

낮에 먹은 마음이 그대로 연장되어 밤의 꿈 가운데

나타난다. 이것이 몽중가피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자.

'소망이 꼭 이룩되게 해주십사' 하고

지극하게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관세음보살이 나타나서

그 사람의 소망에 부응하는 편지 한 장을 주거나,

약을 주거나, 차를 한 잔 주는 꿈을 꾸게 된다.

 

이와 같은 꿈을 꾸면

자기의 소망은 그대로 성취되는데,

이를 일러 관세음보살의 몽중가피라고 한다.

 

곧 꿈속에서 받는 통지서는 합격 통지서요,

차를 한 잔 받아 마시거나 청심환 한 알을

얻어먹으면 몸이 좋아진다는 징조이다.

꿈 가운데 열쇠를 하나 받으면 이튿날

생각지도 않던 돈이 들어오게 된다.

 

불가(佛家)에 전해지고 있는 기도 영험담 중에는

삼종가피 중 이 몽중가피가 가장 많이 전해지고 있다.

그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10여 년 전의 이야기이다.

서울 미아리에 40대의 보살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전생에 닦은 복이 많아서인지 어려서부터

유복하게 자랐고

돈도 잘 벌고 가정도 잘 돌보는 남편을 만났으며,

아이들도 착실하게 공부를 잘하여 근심 없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입안이 허는 병이 생겼다.

한두 군데도 아니고 온 입안이 헐어서 음식은커녕

물조차 먹기 힘든 지경이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고,

한의원을 찾아가니

'입안이 허는 병은 위장에서 온다'고 하며

위장약을 지어 주었으나 역시 효험이 없었다.

 

설상가상이라 더니,

마침내는 혀를 움직일 때마다 입안이 아파 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고 말았다.

날이 갈수록 그녀의 몰골은 여위어만 갔고,

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신경만 날카로워지게 되었다.

 

남편의 자상한 보살핌,

아이들의 재롱도 귀찮게 느껴질 뿐 아니라.

죽음의 그림자가 그녀를 덮고 있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녀는 집 가까이 있는 절을 찾아갔다.

부처님께 절을 하면서 살려 달라고 매달리고 싶었으나,

엎드리면 이빨이 다 쏟아지는 것 같아 절도 할 수 없었다.

입안이 퉁퉁 붓고 헐어서 관세음보살을 부를 수도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가만히 앉아 부처님을 쳐다보면서 속으로 빌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제 입병 좀 낫게 해주십시오."

 

온 종일 부처님만 쳐다보면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빌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하기를 며칠, 그녀는 꿈을 꾸었다.

 

그녀가 열심히 부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는데,

부처님께서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불단을 내려 오셨다.

그리고는 다기(茶器)에 담겨 있는 물을 찻잔에 가득 따라 주셨다.

엉겁결에 그것을 받아 마시려는데 부처님께서 일러주셨다.

 

"그냥 삼키지 말고 입안에서 우물우물하다 넘겨라."

 

그녀는 시키는 대로하고 꿈에서 깨어났는데,

거짓 말처럼 입병이 말끔히 나아 있었다.

매운 음식, 짠 음식,

그 어떠한 것을 먹어도 입안이 아프지 않았다.

 

'세상에 어찌 이토록 신기한 일이 있단 말인가?'

 

그녀는 감격하여 불교 신문에 이 사실을 투고하였다.

글 솜씨는 서툴지만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가피력을 알리고자 투고하였던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처럼 다급한 일을 당한 불자라면

몽중가피를 입을 때까지 일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꼭 소리를 내어 염불을 해야만 기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생각 '자 염불(念佛). 꼭 입으로 부르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 부처님을 열심히 생각하면 그것이 참된 염불이요,

생각하고 매달리는 마음이 간절하면

부처님과 하나가 되어 저절로 가피를 입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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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의 몽중가피

 

 2014.8.13- [cbs 라디오 ; 새롭게하소서] 권영수 선교사편(약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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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들은 <브라만> <깔리>라 불렀고 유태인들은 <여호아>기독교인들은 <하나님>
회교도들은 <알라신>불교도<법신불> 도교에서는 <도道>라고 부르고 있는 것
라마크리슈나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모든 종교의 가르침은 결국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의 진리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었음을 알았다.

마음의 무한공간 속에서는 (*마음 = 불성=법신불)
몇 천만개의 우주가 생겨났다가 
다시 그곳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이상 라마크리슈나가 남긴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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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塵風)이 움직이는 동요와 열반에 드는 고요는, 다 꿈이다.

깨달음의 입장에서 보면 차안(此岸)도 없고 피안(彼岸)도 없다.

예토(濊土)와 정토(淨土)가 따로 없고 본래 일심(一心)이다. 
<***우리들이 원하는 정토역시 지어낸 것에 다름아니다는 것입니다.>

생사와 열반도 마침내 둘이 아닌 것이다.

若斯動寂皆是大夢. 以覺言之, 無此無彼, 穢土淨國本來一心,

生死涅槃終無二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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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曉大師 유심안락도(遊心安樂道): 제1장 敎法의 根本 뜻[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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