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중요하다. |마음공부 생활수행

2017. 10. 1. 11:1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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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 세상을 창조합니 다.
나의 믿음이 나의 현실과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묶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 믿음들이 얼마만큼 나 의 삶을 크게 규정짓고 있었는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 다.

믿음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주입하려 해서 주 입되는 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이 선택해서 믿는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믿음이 란
종교적 믿음에 국한지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종 의 신념체계들을 말함입니다.
신념(信念)이란 자신이 믿 고있는 생각 생각들이며,
스스로의 생각 속에 굳게 자리잡힌 일종의 고정관념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만들어 놓은
이 믿음의 조각 조각들이
내 생각, 고정관념, 가치 관, 신념들을 만들어 내고,
이런 믿음의 체계들은 곧 자신의 삶의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나’라는 존재를 규정짓 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가 믿고 있는 것들은 그 대로 나의 현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심 없이 무언가를 굳게 믿으면
그 믿은 바를 현실 속에 서 곧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믿음을 증명해 줄 만한 현실의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믿었던 대로 현실 이 되어지는 것처럼 보여질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믿음이 더 욱 굳어져 고정관념이 됩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되어 버 립니다.

그러나 나의 믿음을 뒤바 침 해줄 경험적인 사실을 통해
나의 믿음이 증명되었다 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그렇기 보다 사실은 자신 이 믿었기 때문에
그 믿음이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믿었던 그 믿음의 힘이
스스로의 현실을 만들어 낸 것이지
일상적인 현실이 나의 믿 음을 증명해 준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믿음의 힘은 그대로 우리 의 현실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믿 고 있는 사실을
현실에서 경험하게 되었 을 때
더욱 자신의 믿음을 견고 히 하고 고정되게 만듭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경험 하게 되면
우리의 마음은 이미 그 믿 음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 의해 우리의 신념체계며 고정관념들이 형성되게 됩니다.
그렇게 생겨난 고정관념 에
상(相)을 짓고 집착하면서 부터 우리의 괴로움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보면
‘나는 몸이 좋지 않 다.’ ‘나는 병에 잘 걸린다.’
라는 스스로에 대한 고정 관념, 믿음을 키우게 되면
실제로 자신의 몸은 그 믿 음대로 현실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정말 작은 일에도 병이 잘 걸리고 몸도 더 나빠질 것입니다.

그렇게 몇 번이고 반복적 인 경험을 하다보면
스스로 믿었던 믿음 즉 ‘나는 몸이 좋지 않다’란 믿음은
더욱 견고해 지고 내 안에 서 사실로 받아들여집니다.
굳게 믿어 고정관념을 만 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온 갖 걸릴 것들이 많아집니다.
조금만 추운 날씨가 되어 도 감기 걸릴까봐 걱정,
운동을 심하게 하고 들어 오면 몸살 걸릴까봐 걱정,
늘상 ‘좋지 않은 몸’에 대한 집착이 나를 얽어매게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믿게 되면
정말로 추운 날씨 이후엔 감기에 걸리고,
운동을 심하게 하고 들어 오면 몸살에 걸리고,
조금만 반복적인 일상에 서 벗어나면 몸에 이상이 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실 제로 그렇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뿌리깊은 신념 때 문에 그렇게 되어지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마음 속에서 ‘몸에 이상 이 올 게 분명해’ 하고 주입하게 되고
그 믿음이 몸에까지 전달 되어 실제로 병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 마음 속에 잠 재되어 있는 고정된 관념이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입 다.

다른 예로
‘나는 잠은 6시간 이상 을 자야돼’
‘그 이하로 자면 정상적 인 일을 할 수 없어’
하고 스스로의 잠에 고정 된 신념을 덮어 씌우게 되었다고 해 봅시다.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잠 에 대해 온갖 걸릴 것들이 많아집니다.
일이 많아 늦잠 잘 일이 있어도
‘나는 6시간은 자야 하는 데...’ 하고 불안해 합니다.
어쩌다 늦게 잠이 들어 조 금만 자게 되면
다른 날보다 더 피곤하고 몸이 더 안 좋아짐을 느낍니다.

그러나 실제로 몸이 더 안 좋아진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뿌리깊은 신념 때문에
더욱 몸이 피곤하다고 생 각하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고정관념이 현실을 만들 어 낸 것입니다.

몸이 좋지 않다는 뿌리깊 은 한 생각이 고정되다보니
일상의 모든 일에서 ‘난 몸이 좋지 않아서...’ 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분 별 짓고,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일도 못 하게 되고,
능력을 백분 발휘할 수 없 게 됩니다.
괜히 멀쩡한 몸을 마음으 로 피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다른 비유로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세상에 믿을 사람은 아 무도 없다’
등의 나름대로의 고정된 신념체계가 있다고 했을 때
실제로 이런 사람은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되며 사랑하지 못하게 되고,
그런 믿음 때문에 실제로 현실에서 경험되어 진다면
자신의 신념체계는 더욱 고정되게 됩니다.
‘원래 나는 이런 사람이 야’ 라고 말입니다.

그 고정짓는 마음이 자신 을
실제로 그런 사람으로 만 들어 버린다는 것은 모른 채 말입니다.
스스로 만들어 둔 믿음과 고정된 관념이
그대로 우리의 모습으로 굳어져 현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모른 채 말입니다.

우리들 사는 모습이 이렇 습니다.
스스로 만들어 놓고 스스 로 빠져 괴로워 합니다.
제 스스로 만들어 놓은 줄 도 모른 채 말입니다.
왜 이렇게 괴로운 지 이유 도 모른 채 말입니다.

내 안에 고정된 신념들은 무엇인가
가만히 눈을 감고 떠올려 볼 일입니다.
그리하여 그 신념들이 어 떤 모습으로
내 삶을 지배하고 있었던 가 하고 명상을 해 보시길 빕니다.

명상을 통해 바로 알게 되 면
우리의 고정된 관념을 한 생각 돌이키기 쉬워 질 것입니다.


삶은 순환 열차다


           



삶은 끝없이 달리는 열차와 같다

우리는 삶이란 열차에 동승 해서

날마다 달려 가고 있다

삶의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기쁘고 행복  한 날도 있고

우울하고 슬플때도 있고

생각대로 일이 잘 안될때도 있고

시련과 고통으로 힌이 들때도 있습니다

매일 행복 하고 기쁘기만을 바라는게 인지 상정인데

사실 그런 삶의 열차는

어디에도 없지요...

삶의 열차에는 희노애락을 반복 하며

레일위를 달려 가는 순한 열차입니다

지금 행복 하다고 너무 요란을 떨필요도 없고

불행 하다고 기가 꺽일 필요도 없습니다

삶의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행복과 불행은 수시로 교차 하지요

지금 그대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해도

절대 좌절 하지 마세요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시련과 고통은

반드시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행복과 기쁨이 찾아 들것입니다

그 어느때라 할지라도 삶의 열차를 사랑 하세요..



--허기진 삶을 체우는 생각 한장중에서--.




   인생길은 기차 여행 입니다 

 

인생길은 기차여행입니다.
어느 낯선 정거장에서 이 여행은 시작됩니다.

부모님이 티켓을 끊어주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탄
나를 태우고 기차는 그렇게 출발합니다.

 
등산과 같은 미지의 길로...
어떤 역은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 한적한 간이역도 있습니다.

역을 지날 때마다 제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기차에 오르고 내립니다.

 그것이 행복의 길 같기도 하고...
그 수많은 사연들을 뒤로 한 채
기차는 또 다음 역을 향해 경적을 울립니다.
 

내가 기차에 오를 땐 부모님이 동승하셨습니다.
처음엔 부모님이 항상 나와 함께
여행해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모님 중 한 분이
갑자기 내리십니다.
미처 작별인사를 나눌 시간도 없이
홀연히 떠나십니다
.
 

 위험한 절벽 같기도 하여라...
매정한 기차는 무엇이 그리 급한지
다음 역을 향해 출발합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기차는 그렇게 달리고 또 달립니다.


잠시 주변사람들과 어울리는 사이
남은 한 분의 부모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만 남겨둔 채 내려버리십니다.
발을 동동 굴러보지만 이미 하차하신
부모님의 모습이 점점 멀어질 뿐입니다.


 인생행로가 쉽게 달성 싶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제 세상에 남은 것은 나 혼자입니다.
부모님이 떠난 빈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채워줍니다.


때로는 형제의 이름으로,
친구의 신분으로,
자녀의 자격으로 자리를 메꿉니다.


그렇게 나를 태운 인생의 기차는
수많은 승객들을 싣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이런저런 연유로
나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미래가 암울한 고생일수도 있고...
그 중에는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울음을 주는 이들도 있습니다.


내 인생의 기차여행에는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희망과 절망,
만남과 이별이 늘 동승합니다.

 
그러다 불현듯 주변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소리도 없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조차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 아쉬움과 공허함을 남기고
새로운 사람들을 실은 기차는
또 다음 도착지를 향해 달립니다.


인생이라는 기차에 홀로 남은 나는
문득 이런 상념에 잠깁니다.

 
"좋은 기차여행이란 무엇일까?"
"내가 내릴 역은 어디쯤에 있을까?"
"그때까지 이 여행을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을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누가 다음 역에서 내릴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다음 역에서 내가 내릴지도 모릅니다.
한번 내리면 다시 올라탈 수 없기에
내리기 전에 잘해야 합니다.
 

 참고 견디는 자에게 복과 행운이 따른다는것이...진리이로다

지금 나와 동행하는 여행객들과 잘 지내야 합니다.
기왕이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며, 포용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내가 있어서 그들의 여행이 쾌적하고
편안하도록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다음 역에서 누가 내릴지 모르는데
왜 헐뜯고, 싸우고, 다투고,
미워하고, 증오해야 한단 말인가요.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
이 인생의 기차에서 내려야 합니다.


어느 역에선가 내가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동승한 이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탄 칸에 동승한 소중한 인연들에게
내리기 전에 말해야 합니다.


고맙다고.
당신이 있어서 내 여행이 참 즐거웠다고.
나와 함께 해주어서 무척 행복했노라고.


가시는 그 곳까지 부디 행복한 여정이 되시라고.
내 인생의 기차여행은 참으로 아름다웠노라고.

 

 - 옮겨온글... -

기차여행같은 인생길 가슴이 답답하고 울적한 날에는 열차를 타고 종착역까지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습니다. 열차가 멈출 때마다 타고 내리는 사람들처럼 인생의 여행도 종착역에 닿기 전에 내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질병의 역에서 사고의 역에서 실패의 역에서 혹은 달리는 열차에서 창 밖을 향해 생명을 버립니다. 특실의 삶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앉아 가지 못하고 힘들게 서서 가면 어떻습니까? 인생의 종착역에는 누구나 다 내리는 것입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멋지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연휴 두번째 날입니다...

연휴가 길어 그런지 


무두들 마음의 여유가 있을것 같아요...

저만 그런건지모르겟지만 ...

지금이야  인터넷 으로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표를 예매 할수 있지만


예전엔  명절때면  밤을 세워 가며

기차 역에 줄을 서서


고향에 가기위해 표를 끈던 기억이 납니다 ..

기차역 하니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인생의 역이란 글을 찾아 올려봅니다

정말 우리네 삶 ..

달리는 기차와 다를바가 없는것 같아요...

긴 인생의 역을 향에 달리는 인생 기차........

가다가 잘 못 된길을 간다면 다음 역에 내려

다시 바른 길로 가는 기차를 타야겟지요..

고향 가시는 그리움님들 ...

또는 다른 여행지에서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어디서  명절을 맞이 하시던 ..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고

즐거운 이야기 예쁜 추억 많이 가지고 오셔서

건강 한 모습으로

바람에띄운 그리움 카페에서 뵈요~~

그리움님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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