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을 불러라 /비화경

2018. 3. 11. 10:0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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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이름을 불러라 】 저때에 관세음보살이 일러사대 내가 보살도를 행할 때에 원을 세우되, 만약 불행하여 여러 가지 고뇌와 공포에 협박을 당하여 정도를 닦지 못하고 의지할 자손도 없고 있을 주택도 없어서 무서운 구렁에 빠져서 신음하며 우비고뇌에 잠겨서 고독하게 울고 지나는 자가 있거든 아무 분별도 하지 말고 누구를 가리지도 말고 나의 힘을 믿고 나의 이름을 불러라. 나는 꼭 이런 자들의 고뇌를 제하여 깊은 구렁에서 건져주리라. 만일 그것이 되지 못한다면 나는 결정코 부처를 이루지 아니 하리라. -비화경(悲華經)-
      조용하게 듣는 7080 노래 모음 01. 그 날 - 김연숙 02.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03. 찻 잔 - 노고지리 04. 널 사랑하겠어 - 동물원 05. 나무와 새 - 박길라 06. 민들레 홀씨되어 - 박미경 07.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08. 비와 찻잔 사이 - 배따라기 09. 슬픈 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10. 이름없는 새 - 손현희 11.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12. 사랑은 유리 같은 것 - 원준희 13. J에게 - 이선희 14. 애 심 - 전영록 15. 촛 불 - 정태춘 16. 이 밤을 다시 한 번 - 조하문 17. 유리창엔 비 - 햇빛촌 18. 희나리 - 구창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