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녀교육법

2018. 8. 25. 16:5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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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녀교육법

“저희 부부는 귀농하여 살고 있는데 
부모의 선택 때문에 아이들의 미래가 
제한되는 게 아닌가 고민스럽습니다.” 

부모는 낳아서 밥 먹여 주면 됐어요. 
귀농한 것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조선조 말엽 변화의 시기에 
양반들은 서당에 가서 천자문만 외우다가 
조선왕조 무너지니까 함께 몰락했어요. 

지금은 4차 산업 혁명시대가 도래하고 있어요. 
이럴 때 부모는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갈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를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키워주는 게 중요해요. 

현재의 따라 배우기 식 교육시스템보다는 
뭐든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하고 
학교나 집에서도 정답을 정해 주기보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인정해주는 창의 교육이 좋아요. 

부모가 인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면 
아이들은 저절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져요. 
변화의 시기엔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건강해야 
아이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갈 수 있어요.


고장난 녹음기 같은 사람

주변에 술만 먹으면 고장난 녹음기 틀어놓은 듯이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죠?

그 사람은 어릴 때 심리적으로 억눌린 채
할 말을 못하고 자라서 그런 거예요.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심리적으로 억눌려 있으니 
할 말이 목구멍에서 자꾸 맴도는 거죠.

그러니 술이라도 한 잔 하게 되면 
억압됐던 것들이 계속 반복 재생되는 거예요. 

주변에 고장난 녹음기처럼 구는 사람이 있거든
‘그래그래 당신이 힘들었군요’. 하면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듯이 
안쓰러운 마음으로 공감해주어서 마음을 풀어주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한 송이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마음을 내면
꽃이 아닌, 내가 좋습니다.

사람 역시 아끼고 사랑하면
그가 아닌, 내가 행복해집니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추억의 번안곡 모음 - 사랑의 기쁨, 아들아, 라노비아 外 37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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