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자배기 금강경98회~103회

2019. 8. 6. 12:1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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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스님의 금강반야바라밀경 특강 요지<금강경 독송 요지>

수보리가 일곱번 묻고 세존께서 답하시다


1. 세존이여 선남자와 선여인이

최상의 보리 마음 발하고자 할진대는

그 마음을 어떻게 머무르며

어떻게 항복받아 마땅함이 되오리까?


마음을 항복받는다고?

마음과 싸우지 마라, 머무르지도 마라

몸과 마음은 아바타!

중생도 아바타!

여래도 아바타!

이렇게 보고 전할 뿐!


2. 자못 어떤 중생들이 이와같은 언설 장구 얻어듣고,

진실스런 믿는 마음 일으킬 수 있습니까?


있기는 하겠지만

사실상 중생이랄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

모든 것은 아바타이기때문

다만 머무는 바가 없이 그 마음을 내면

복덕이 최상이다


3. 그렇다면 이 경전을 어떻게 이름해야 할 것이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들어서 지니어야 되오리까?


금강반야바라밀로 이름하고

이렇게 받들어서 지니어라

이것또한 아바타라고


4. 선남자 선여인이 최상가는 깨달음의 마음을 내었다면

그 마음을 어떻게 머무르고

어떻게 항복받아 마땅함이 되오리까?


마음과 싸우지도 머무르지도 마라

일체 중생을 제도하리라 마음먹고

머무는 바 없이 베풀어라

바라보고 바라봐

아바타로 바라봐


5. 자못 어떤 중생들이 미래세에 이런 법을 듣고서는

믿는 마음 내오리까?


그 사람은 중생도 중생이 아닌 것도 아니다

이름이 중생인 아바타일뿐


6. 부처님이 얻으신 최상 가는 깨달음은

얻은 바가 없습니까?


얻을 것도 줄 것도 없다

화신과 보신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크고 밝고 충만해


중생도 아바타!

부처도 아바타!

법도 아바타기때문


7. 어찌하여 보살들은 복과 덕을 받아 갖지 않습니까?



내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지어갈 뿐

응당 이렇게 관찰하라

복과 덕도 아바타야

다만 지어갈 뿐!

응당 이렇게 관찰하라




98회-1단락

1. 세존이여 선남자와 선여인이

최상의 보리 마음 발하고자 할진대는

그 마음을 어떻게 머무르며

어떻게 항복받아 마땅함이 되오리까?


마음을 항복받는다고?

마음과 싸우지 마라, 머무르지도 마라

몸과 마음은 아바타!

중생도 아바타!

여래도 아바타!

이렇게 보고 전할 뿐!?





금강반야바라밀경-아바타로 바라보는 모든  발상 전환하는 경전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바지라 제리카 쁘라키 바라지냐 수트라

바지라-다이아몬드 제석천왕이 가진 무기 모든 번뇌를 능히 자름

아바타의 번뇌로 보다



<1법회가 열리게된 동기-본마음참나>

이와같이 난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은 사위국에 계시면서

큰 비구중 일천이백 오십인과 머물렀다

그런 때에 세존께서 공양시간 맞추어서

옷을 입고 발우들고 사위대성 들어가서

차제대로 걸식한 뒤 본래 자리 돌아와서

공양을 끝내시고 가사발우 거두시고

발을 씻고 자 펴서 편안히 앉으셨다

사위국-쉬라바스티의 한역

진시 탁발 사시공양

차제걸식-첫순서에서 일곱 집 탁발

가난한 집만 탁발한 마하가사파 vs 부잣집만 탁발한 수보리

평등을 모른다며 두 사람을 훈계한 유마거사

모두 다 아바타로서 평등

편안히 앉으셨다! 궁긍적 안심



<2수보리가 법을 청하다>

바로 그때 수보리가 대중 속에 머물다가

자리 좇아 일어나서 오른 어깨 드러내고

오른 무릎 땅에 대어 합장하고 공경하고

부처님께 사뢰었다 희유하신 세존이여,

여래께선 모든 보살 훌륭하게 호념하고

부촉하여 주십니다 세존이여, 선남자와

선여인이 최상가는 보리 마음 발하고자

할진 대는 그 마음을 어떻게 머무르며

어떻게 항복받아 마땅함이 되오리까?

부처님이 말씀하되, 기특하고 기특하다

수보리야 네가 방금 발한 바와 똑같아서

여래께선 모든 보살 호념하고 부촉하여

주느니라.네가 지금 정신 차려 잘 들어라

너를 위해 설하리라 선남자와 선여인이

최상 가는 보리마음 발하고자 할진대는

그 마음을 이와 같이 머무르며 이와같이

항복 받아 마땅하다 세존이여, 즐거웁게

듣고자- 하옵니다

해공제일-부처님의 십대제자 가운데 공의 이치에 제일 밝음

장대위 전단향나무 목발우 신통력 가진자 가져가라

빈드로(나반)존자

일체 신통력을 보여서는 안된다. 단 잊을만하면 보여줘라-정초 나한기도

동지팥죽 다 올린다

이교도들의 신통력 도전이 들어오자 부처님게서 직접 나서..

부처님께서 망고나무 숲에서 시합을 청하자 아예 숲을 없애버린 이교도들

망고나무숲의 기적-신통력을 통해 망고나무 숲을 되살린 부처님

쌍신변의 기적-물과 불을 한꺼번에 나타낸 기적

도리천의 천신으로 태어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설법

수다원과를 얻은 마야부인-최고 효도

윤회에서의 해탈이야마말로 최상의 효도

도리천에서 내려 오실 것을 미리 목련존자에게 공지

신통력을 통해 제일 먼저 부처님을 기다린 연화색비구니

부처님-하지만 제일 처음 나를 기다린 것은 수보리

수보리-부처님 아니 계신 곳 아니 계신 때 없다-법신이다

동굴 속에서 대면관찰 정진을 통해 법신을 본 수보리

이를 통해 해공제일 별명을 얻게 된 수보리

무상정득정각-아뇩다라샴먁삼보리

일체중생을 제도하리라 마음먹고

머무는 바 없이 베풀라

머무를 것도 머무를 수도 없다 아바타니까




<3대승의 바르고 핵심이 되는 길>

부처님이 말하셨다. 모든 보살 마하살이

이와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 마땅하다

있는 바의 일체 모든 중생들을,알로 났건

태로 났건 습기에서 태어났건 변화해서

태어났건 형태 있건 형태 없건 감관있

감관없건 감관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것을 내가 모두 무여열반 들 수있게

제도하리, 생각하라 이와 같이 무량 무수

무변 중생 제도하되 실제로는 한 중생도

멸도 한 이 없느니라 왜 그런가, 수보리야

혹시라도 보살로서 나(아상)라거나 남과 다른

나(인상)라거나 살아있는 나(중생상)라거나 목숨이

계속되는 나(수자상)라거나 그런 생각 가진다면

참된 보살 아니니라


<4또한 수행은 머무르지 않는다>

또한 다시 수보리야, 보살이면 법에 있어

머무르는 바가 없이 보시해야 할 것이니,

이르자면 물질에도 머무르지 아니하고

소리 향기 맛과 감촉 알음알이 어디에도

머무르지 아니하고 보시해야 마땅하다

보살이면 이와 같이 보시하여 어떠한-

모양에도 머무르면 안되니라 왜 그런가

혹시라도 보살이- 어떠한 모양에도

머무르지 아니하고 보시하면 그 복덕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수보리야, 너의 듯에

어떠하냐 동방 허공 헤아릴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헤아릴 수 없습니다

수보리야, 남서 북방 사유상하 허공들을

헤아릴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수보리야, 보살이- 일체 상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보시하면 그 복덕도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느니라 수보리야, 보살이면

다만 응당 이와 같이 머물러야 하느니라


<5부처님을 옳게 보라>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몸뚱이의

형상으로 여래 볼 수 있겠느냐?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하신 바,몸뚱이의 형상이란

몸뚱이의 형상이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이 설하셨다 무릇 형상 있는 것은

한결같이 허망하다 서른둘의 겉모습이

여래 아님 안다면은 여래 또한 볼 수있다


법소유상 개시허망 약견 제상비상 즉견여래

무릇 모양이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하다

만약에 32상과 32상 아님을 본다면

곡 여래를 보리라

32상은 아바타의 상일뿐 진정한 여래는법신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나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양무제 아들 효명태자32품으로 나누다->일곱단락으로 나누다

유마경3막15장





99회-2단락

2. 자못 어떤 중생들이 이와같은 언설 장구 얻어듣고,

진실스런 믿는 마음 일으킬 수 있습니까?


있기는 하겠지만

사실상 중생이랄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

모든 것은 아바타이기때문

다만 머무는 바가 없이 그 마음을 내면

복덕이 최상이다

<6올바른 믿음은 드물다>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수보리가 사뢰었다 세존이여, 자못 어던

중생들이 이와 같은 언설 장구 얻어듣고

진실스런 믿는 마음 일으킬 수 있습니까?

부처님이 말하셨다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여래 멸후 후오백세 계를 갖고 복을 닦는

사람 있어 이글귀에 믿는 마음 일으켜서

실다움을 삼는다면, 응당 알라 이 사람은

한 부처나 두 부처나 서너 다섯 부처님께

복 지은게 아니니라 이미 무량 천만 부처

처소에서 온갖 선근 심었으며 이 글귀를

듣고서는 한 번 생각 일지라도 맑은 믿음

낸 이로다 수보리야, 여래로선 이런 중생

무량 복덕 얻었음을 모두 알고 모두 보니

왜그러냐? 이와 같은 중생들은 나라거나

남과 다른 나라거나 살아있는 나라거나

목숨이 계속되는 나라하는 그런 생각

일체 없고 옳다하는 생각( 법상)이나 틀리다는

생각(비법상)조차 일체없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수보리야, 이와같은 중생들이 고정관념

갖는다면 아인중생 수자상에 집착함이

되는거며, 옳다하는 생각이나 틀리다는

생각 또한 아 인 중생 수자상에 집착함이

되는구나 그러므로 법이라고 취해서도

아니 되며 비법 또한 취해서도 아니 된다

이와 같은 이치로서 여래 항상 설하기를 비구들아,

나의 설법 뗏목처럼 생각하라 하였으니

법도 응당 버리거늘 하물며- 비법이랴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여래가-

최상가는 께달음을 얻었느냐? 여래가

설한 법이 있겠느냐 수보리가 여쭈었다

부처님이 설하신 바 이치를 알기로는

정하여진 법 없음을 최상 가는 깨침이라

하셨으며 또한 다시 정하여진 법 없음을

여래께서 설했으며 여래께서 설하신 바

법이란 그 모두가 취할 수가 없으므로

법이거나 비법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체현성 모두 다 무위로써 차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7올바른 진리에 의해 새로이 태어나라>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들이 삼천대천

세계에 가득채운 칠보로서 보시하면

이 사람이 얻게 되는 복덕이- 많겠느냐?

엄청나게 많습니다. 세존이여! 어찌된-

까닭인가? 이 목덕은 성품의 입장에서

설한 것이 아니므로 여래께서 복덕이

많겠냐고 했습니다 만약 다시 누구든지

이 경중에 네 마디의 글귀라도 수지하고

남을 위해 설한다면 그 복덕은 앞서보다

뛰어나다 왜 그런가, 수보리야, 일체 모든

부처님과 최상 가는 께달음이 모두 다-

이 경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이르자면 불법이라 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니라 얻은 바 경지에 집착마라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수다원이

진정으로 수다원이 되었다면 나야말로

수다원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수다원은 흐름에 들어간이 라고 하되

들어간- 바가없어 물질과- 소리향기

맛과 감촉 알음알이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사다함이 진정으로 사다함이 되었다면

나야말로 사다함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겠느냐? 아님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사다함은 오즉 한 번 왕래할 이

라고 하되 실제로는 오고 감이 없습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아나함이

진정으로 아나함이 되었다면 나야말로

아나함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가고 나서 이 세상에 오지않을 이라하 되

실제로는 오지 않음 없습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아라한이 진정으로

아라한이 되었다면 나야말로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아라한은

더 이상 얻어야 할 어떤 법도 없습니다

세존이여, 아라한이 나야말로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생각하면 아인 중생

수자상에 집착함이 되옵니다 세존께서

이르시길 수보리가 다툼없는 삼매를

얻었으니 사람 중에 제일이라 했습니다

그렇지만 세존이여, 저 스스로 욕심 여읜

아라한-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저 스스로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고 하였다면 세존께서 수보리는

고요한 행 즐기는 자 라는 말씀 안 하셨을

것입니다 제가 실제 행한 바가 없었기에

수보리는 고요한 행 즐기는 자 라고 하신

것입니다


<8머무르지 말고 마음을 내라>

부처님이 말하셨다 너의 뜻에 어떠하냐?

여래가- 과거세에 연등부처 회상에서

얻은 법이 있겠느냐? 없습니다 세존이여!

여래께서 연등부처 회상에서 얻는 법이

없습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보살이- 불국토를 장엄하고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왜냐하면 불국토를

장엄한다 생각하면 참 장엄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장엄함이 되옵니다 그러므로

수보리야, 모든 보살 마하살이 이와같이

청정한 맘 일으키되 물질에도 머무르지

아니하고 소리 향기 맛과 감촉 알음알이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아야- 할 것이니,

머무르는 바가 없이 그 마음을 내어야 할

것이니라 수보리야, 비유컨대 어떤 사람

몸뚱이가 수미산왕 같다하면 너의 뜻에

어떠하냐? 몸뚱이가 큰 것이냐? 엄청나게

크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이 말하시는

몸뚱이는 참 몸뚱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큰 몸뚱이 이옵니다


<9무위의 복이 유위의 복보다 낫다>

수보리야, 갠지스강 모래 수의 항하 속의

모래 수가 많겟느냐? 많습니다. 세존이여!

항하수도 무수한데 그 모래는 얼마나-

많으리까 수보리야, 내가 지금 참된 말로

이르노라 만약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일곱가지 보배로써 항하사수 삼천대천

세계를- 가득 채워 베푼다면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많습니다. 세존이여! 부처님이

말하셨다 만약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이 경중에 네 마디의 글귀라도 수지하고

남을 위해 설한다면 이 복덕은 앞서보다

뛰어나다


<10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다시 또한 수보리야, 네 마디의 글귀라도

설한다면 응당 알라  바로 거길 일체 세간

천상 인간 아수라가 부처님의 탑과 묘를

공양하듯 할 것이니 하물며 경 전체를

수지하고 독송함에 있어서랴 이 사람은

최상 가는 희유한 법 성취한 - 것이니라

이 경전이 있는 곳은 부처님이 계시거나

훌륭하신 그 제자가 있는 것과 같으니라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지금까지 마음의 항복을 받은 이는 없어...

깊은 밤, 고목나무 밑에서 쉬는중

무엇인가 잡아당김을 느껴...

다음날 아침에 보니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걸망

마음은 실체없는 허깨비-허공의 칼질

마음과 싸우면 백전백패

마음은 바라보고 바라봐야.. 아바타로 바라봐...(발상의 전환)

상-1. 고정관념(산냐)-아인중생수자상

    2. 형상 외관(니밋따)-무주상보시 색수상행식

    3. 특상32상 (락샤냐) -범소유상 개시허망약견제상비상

몸 과 마음은 상이 있지만 관찰자는 상이 아니다

몸으로 나툰 아바타->화신불

마음으로 나툰 아바타->보신불

진정한 부처->법신불

중생을 위한 눈높이 학습을 위해 화산불,보신불 등장


깨달음은 얻는 것이 아닌 놓는 것

힘빼는 연습이 수행

신심탈락-모든 것을 놓아

수다원-흐름에 들어간이-천상과 인간을 7번 왕래-칠왕래-수다 떨일남아

사다함-오직 한번 왕래할 이-천상과 인간을 1번 왕래-일왕래-살다옴 왕복권

아나함-다시 이 세상에 오지않을 이-인간세계로 돌아오지 않음-불환-안와-편도권

아라한-더 이상 얻어야 할 법 없는 이-불생-다 알아

공부가 될 수록 안태어나는게 장땡

태어나면 사고친거

나는 왜 태어났을까?이미 사고쳐서 태어났다-수습이나 잘해야지

인정해야 해결된다-잘못인정-수습

업도 사고

원도 사고-자원사고

끈,연이 없으면 제도 할 수 없어...

평소 다툼이 심해 가족들마저 외면한 수보리 타박분쟁제일-무쟁제일

산신령이 포교제일 부루나를 수보리에 소개

부루나를 통해 출가 해공제일이 된 수보리

팔정도의 핵심은 내비도-내비도를 잘하는 것(크면 큰대로 작음녀 작은대로 이르면 이른대로 늦으면 늦는대로)-해공제일

내비도 바라봄 제일-

늙어가도 괜찮아 아바타

병들어도 괜찮아 아바타

죽어가도 괜찮아-아바타

탐이나도 별거 아냐 아바타

화가 나도 별거 아냐-아바타

불안해도 별거 아냐-아바타

실패해도 괜찮아 아바타

성공해도 별거 아냐 아바타




100회-3단락

3. 그렇다면 이 경전을 어떻게 이름해야 할 것이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들어서 지니어야 되오리까?


금강반야바라밀로 이름하고

이렇게 받들어서 지니어라

이것또한 아바타라고

허공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되 아무 것도 붙잡지 않는다

흰구름이든 먹구름이든 다만 바라 볼 뿐

마하반야 바라밀


<11여법하게 받들어 지녀라>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그 때에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오되,

세존이여, 마땅히- 이 경전을 어떻게

이름해야 할 것이며,저희들이 어떻게-

받들어서 지니어야 되오리까? 부처님이

말하셨다 이 경전은 금강반야 바라밀로

이름하고 이러한- 이름으로 받들어서

지니거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반야바라밀은

진정한- 반야바라밀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이니라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야? 여래게서 설하신 바 법이란 게

있겠느냐? 세존이여, 여래게써 설하 신 바

법이란- 없습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삼천대천 세계에- 존재하는

티끌 수가 많겠느냐 많습니다 세존이여

수보리야, 모든 티끌 참 티끌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티끌이라 이와같이 여래가-

말한 세계 참 세계가 아니므로 그 이름이

세계니라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서른둘의 상호로써 여래 볼 수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서른 둘의 상호로써

여래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서른둘의

상호란 건 참다운 상 아니므로 그 이름이

서른둘의 상홉니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들이 항하사와 같은 수의 목숨으로

보시한다 할지라도 이 경중에 네 마디의

글귀라도 받아지녀 남을 위해 설한다면

스 복덕이 훨씬 더욱 많으니라 그때에-

수보리가 이 가르침 듣고서는 눈물흘려

슬피 울며 부처님께 사뢰었다 희유하신

세존이여, 이와 같이 깊고 깊은 가르침을

설하시니 과거부터 얻은 바 지혜의

눈으로는 이와 같은 경전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세존이여, 만약 다시 누군가가

이 경전을 얻어듣고 신심이 청정하여

실상을 낸다면은 이 사람은 제일가는

희유한 공덕을 성취함이 되나이다

세존이여! 이 실상은 참다운 상 아니므로

여래께서 실상이라 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 경전을 얻어 듣고 신해하고 수지하기

어렵지가 않지마는 당래세의 후오백세

어떤 중생 이 경전을 얻어 듣고 신해하고

수지하면 그 사람은 제일로 희유하니.

왜냐하면 이 사람은 아상인상 중생상과

수상자상이 없음이니, 어찌된 까닭인가?

아상이 상 아니고 인상이나 중생상과

수자상이 고정된 상 아닙니다 모든 상을

여읜다면 그 이름이 부처인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하셨다 그와 같고 그와 같다

만약 다시 어떤 사람 이 경전을 얻어듣고

놀라거나 무섭거나 두렵지가 아니하면

응당 알라 이 사람은 매우 드문 사람이니

왜냐하면 수보리야, 여래 설한 첫번째의

바라밀은 첫번째의 바라밀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첫 번째의 바라밀인 것 이니라

수보리야, 인욕바라밀도 여래께서 설하기를

인욕바라밀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인욕바라밀

이라고 하느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생각컨대 옛날 옛적 가리왕이 몸뚱이를

잘랐을 때 아상인상 중생상과 수자상이

없었으니 마디마디 사지를 분해할 때

아상 인상 중생상이 있었다면 성을 내고

한탄함이 있었을 것이니라 수보리야,

또한 다시 생각하니 과거에- 오백세에

인욕선인 노릇할 때 아상 인상 중생상과

수자상이 없었으니 보살이면 일체 상을

떠나고서 최상가는 보리마음 발하여야

하느니라 물질에도 머무르지 아니하고

소리향기 맛과 감촉 알음알이 어디에도

머무르지 아니하며 모든 것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그 마음을 내어야만 하느니라

수보리야, 보살은- 일체 중생 이익위해

이와같이 베푸니라 여래 설한 일체 상이

상아니며 또한 다시 일체 중생 곧 중생이

아니니라 수보리야, 여래는- 진실한 말

하는 이며 실다운 말 하는 이며 여여한 말

하는 이며 잘못된 말 하지 않고 이상한 말

안하니라 수보리야, 여래가- 얻은 법은

실다운 것 아니며- 그렇다고 허한 것도

아니니라 수보리야, 만약에 보살로서

법에 마음 머무르고 보시하면 어떤 사람

어두운 곳 들어가면 아무 것도 못보는 것

같으니라 보살로서 법에 마음 머뭄없이

보시하면 어떤 사람 눈이 있고 햇빛이

밝게 비쳐 가지가지 사물들을 보는 것과

같으니라 수보리야, 당래세에 어떤 사람이

경전을 수지하고 독송하면 여래가-

부처님의 지혜로서 이 사람을 모두 알고

모두 보되 무량하고 가이 없는 공덕을-

성취할 수 있으리라


<12경전을 지니는 공덕>

수보리야, 만약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초일분에 항하사의 모래처럼 많고 많은

몸뚱이로 보시하고 중일분에 또한 다시

항하사의 모래처럼 많고 많은 몸뚱이로

보시하고 후일분에 또한 다시 항하사의

모래처럼 많고 많은 몸뚱이로 보시하여

이와 같이 무량한 세월동안 보시한다

할지라도 만약 다시 어떤 사람이 경전을

듣고 나서 믿는 마음 거슬리지 아니하면

그 복덕이 훨씬 더욱 뛰어나니, 하물며

쓰고 베껴 수지하고 독송하여 남을 위해

해설함에 있어서랴 수보리야, 요컨대-

이 경에는 헤아리고 잴 수 없는 끝이 없는

믄 공덕이 담겼으니 여래께서 대승자를

위하셔서 설하시며 최상승자 위하여서

설하니라 누군가가 수지하고 독송하며

남을 위해 설한다면 여래게썬 이 사람을

모두 다 알아보고 이 사람이 헤아리고

잴 수없는 끝이 없는 부사의한 큰 공덕을

상취함을 보느니라 이와같은 사람들은

여래의 최상 가는 깨달음을 짊어지기

때문이다 왜 그러냐? 수보리야 작은 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건인견 중생견과

수자견에 집착하여 이 경전을 듣고 받아

독송하며 남을 위해 해설할 수 없느니라

수보리야, 이 경전이 있는 곳은 일체 세간

천상 인간 아수라가 응당 공양 올리리

이곳은- 부처님을 모신 탑과 같으니라

모두가- 공경하고 절을 하며 둘러 돌고

꽃과 향을 뿌려야만 하느니라


<13업장을 맑히는 공덕>

다시 또한 수보리야, 선남자와 선여인이

이 경전을 수지하고 독송하되 만약 다른

사람에게 가볍고도 천한 대우 받는다면

이 살마은 전생 죄업 소멸하고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으리라 수보리야, 생각컨대

과거 무량 아승지법 연등 부처 이전에도

헤아릴 수 없는 수의 부처님을 만나 뵙고

모두 다- 공양하고 섬기기를 빠진 적이

없느니라 만약 다시 어떤 사람 후말세에

이 경전을 수지하고 독송하면 그 공덕은

너무 커서 내가 모든 부처님께 공양 올린

공덕조차 백분의 일에도 미칠 수가

없으며 천만억분 내지는 산수의

비유로도 미칠수가 없느니라 수보리야,

선남자와 선여인이 후말세에 이 경전을

수지하고 독송하여 얻는 바의 공덕들을

갖추어서 말한다면 마음이 광란하여

의심하고 믿을 수가 없으리니 이 경전의

지닌 뜻을 헤아릴 수 없으므로, 과보 또한

헤아릴 수 없느니라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금강경32분 -금강경을 32가지 대목으로 분류

소명태자-양무제의 장자 천성이 영특했으나 요절

금강경 구마라집 역본을 32개 분으로 분류


금강경-크게 수보리의 7개 질문과 부처님의 7개 답으로 구성

7문7답의 결론-모든 것은 아바타

아바타란? 실체없음 이름과 현상만 아바타)

금강경의 핵심=우린 모두 아바타

A는 卽非 A요

是名 A다!(반야바라밀,중생, 부처, 법,인욕바라밀)


1.즉비시명의 논리(일체유위법, 영몽환포영,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2.이 모든 고정관념들이 소멸되려면 나를 아바타로 봐야

아상-아트마산냐.=고정된 실체로서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고집)-->아므마산냐소멸->윤회에서 해탈

인상-뿌드갈라산냐.=개아 개별적인 나 ,남과 다른 나라는 고정관념(고집)

증생상-사뜨와산냐,=살아있는 나라는 고집

수자상-지와산냐-목숨이 지속되는 나라는 고집

윤회란-고정된 실체로서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응당관찰하라 모든 존재는 아바타라고

환- 과거에는 허깨비로 번역 월호스님의 현대인 맞춤형 번역 幻->아바타

분신 화신Avatar의 대활약


중생은 중생이 아니요 이름이 중생일뿐

마음은 곧 마음이 아니요 이름이 마음일뿐

우문우답-일체중생을 제도하리라 마음먹고 머무는 바 없이 베풀어라

우문현답-제도할 중생도 항복할 마음도 없어...중생은 중생이 아니요 이름이 중생일 뿐

마음은 마음이 아니요 이름이 마음일뿐

과거심 불가득 현재심 불가득 미래심 불가득

마음에 실치게 있다고 생각하면 윤회에서 벗어날 수없어

복덕은 복덕이 아니요 이름이 복덕이다

즉 모든 것은 아바타-법신보신화신-


까칠한 성격탓에 가족들마저 외면한 수보리

팔정도의 핵심-내비도->내비도의 비결은 바라봐


바라보고 바라봐

아바타로 바라봐

법,세계,32상,실상


-자애경-실상무상에 입각한 자애삼매는 최상의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모든 형상이 있는 것은 다 아바타

육바라밀-반야지혜바라밀, 보시바라밀 인욕바라밀 지계,정진 선정

보시-내가 본래 부자임을 확인하는 것

지계-본래 청정함을 확인하는 것

인욕-본래 아바타임을 확인하는 것

정진-본래 나아갈바 (무상-위없음)없음을 확인하는 것

선정-본래 고요함을 확인하는 것

지혜-본래 부처임을 확인하는 것


금강경-복덕의 중요성 강조=총7회 언급


101회

4. 선남자 선여인이 최상가는 깨달음의 마음을 내었다면

그 마음을 어떻게 머무르고

어떻게 항복받아 마땅함이 되오리까?


마음과 싸우지도 머무르지도 마라

일체 중생을 제도하리라 마음먹고

머무는 바 없이 베풀어라

바라보고 바라봐

아바타로 바라봐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나도 아바타

너도 아바타

우린 모두 아바타야!

마하반야 바라밀


<17결국에 나란 없다>

그때에-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여, 선남자와 선여인이 최상가는

깨달음의 마음을 내었다면 그 마음을

어덯게 머무르며 어떻게 항복받아

마땅함이 되오리까? 부천님이 말하셨다

선남자와 선여인이 최상가는 깨달음의

마음을 내었다면 내가 응당 일체중생

멸하여서 제도하리 생각하라 일체중생

멸하여서 제도하여 마치어도 실제로는

한 중생도 멸도된 이 없느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보살에게 아상인상 중생상과

수자상이 잇다면은 참 보살이 아니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수보리야, 실제로는

어떤 법도 없으므로 최상가는 깨달음의

마음을 내느니라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여래께서 연등부처 처소에서

법이 있어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었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부처님이 연등부처

처소에서 법이 있어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이 말하셨다.

그와 같고 그와 같다 실제로는 어떤 법도

없으므로 여래게서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느니라 만약에 법이 있어

여래께서 최상 가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면은 연등불이 이르기를 그대가

오는 세상 석가모니 부처되리 수기하지

않았을 것이니라 실제로는 어떤 법도

없으므로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음이니

그러므로 연등불이 수기하되, 그대가

오는 세상 석가모니 부처되리 했느니라

왜냐하면 여래란 모든 법에 여여하단

뜻이니라 만약에 어떤 사람 말하기를

여래께서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면은 수보리야, 실제로는 어떤 법도

없으므로 부처님이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느니라 수보리야, 여래께서

얻으신 바 최상가는 깨달음은 실하지도

허하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여래께서

설하시길 일체 법이 모두 다 불법이라

하느니라 수보리야, 이른 바- 일체법은

일체법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일체 법일

뿐이니라 수보리야, 비유컨대 어떤 사람

몸뚱이가 장대함과 같으니라 수보리가

말하였다 세존이여, 여래께서 말씀하신

몸뚱이가 크다 함은 큰 몸뚱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큰 몸뚱이 이옵니다 수보리야,

보살 또한 이와 같아 만약에 말을 하되

내가 응당 무량중생 멸도했다 이른다면

보살이라 이름할 수 없느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실제로는 어떤 법도 없는 것을

이름하여 보살이라 하느니라 그러므로

부처님이 이르시길, 일체법이 나도 없고

남과 다른 나도 없고 살아있는 나도 없고

목숨에 계속되는 나도 없다 하느니라

수보리야, 만약에 보살로서 이르기를

내가 응당 불국토를 장엄하리 한다면은

보살이라 이름 할 수 없느니라 무아법을

통달해야 참다운 보살이라


<18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보라>

수보리야, 너의 뜻이 어떠하냐? 여래에게

육안이 있겠느냐 맞습니ㅏ 세존이여!

여래에게 육안이- 있습니다 여래에게

천안이 있겠느냐? 맞습니다 세존이여!

여래에겐 천안이 있습니다 여래에게

혜안이 있겠느냐 맞습니다 세존이여!

여래에겐 혜안이 있습니다 여래에게

법안이 있겠느냐? 맞습니다 세존이여!

여래에겐 법안이 있습니다 여래에게

불안이 있겠느냐? 맞습니다 세존이여!

여래에겐 불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저 항하에 있는 바의

모래를 부처님이 설했느냐? 맞습니다

세존이여!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갠지스강 모래처럼 많은 항하, 그 항하의

모래처럼 많은 세계 있다하면, 많겠느냐?

무척이나 많습니다 세존이여! 부처님이

말하셨다. 그런 국토 가운데 중생들의

가지가지 마음들을 여래께선 낱낱이 다

아느니라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하시는

마음이라 하는 것은 모두 마음 아니므로

그 이름이 마음일- 뿐이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과거심도 현재심도 미래심도

얻을 수가 없느니라


<19 법계는 통해 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어떤 이가

삼천대천 세계에 가득 차는 칠보로서

보시하면 이러한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많습니다 세존이여!이 사람은

이러한 인연으로 얻는 복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수보리야, 복과 덕이 실한 모양

있다면은 여래께서 복과 덕이 많다고

설하지는 않으리라 복과 덕이 없으므로

여래께서 복과 덕이 많다고 설하시는

것이니라


<20일체의 색과 상을 떠나라>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모두 갖춘

몸뚱이로 부처님을 보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모두 갖춘 몸뚱이로 여래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하시는

모두 갖춘 몸뚱이란, 모두 갖춘 몸뚱이가

아니므로 그 이름이 모두 갖춘 몸뚱이인

것입니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모두 갖춘 모양으로 여래를 보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모두 갖춘 모양이란

모두 갖춤 아니므로 그 이름이 모두 갖춘

모양이라 하십니다


<21여래께서 법을 설한 바 없다>

수보리야, 여래께서 생각하길, 내가 응당

설한 바의 법이 있다 하겠느냐? 그런 생각

하지마라 어떤 사람 말하기를, 여래께서

설하신 바 법이 있다 한다면은 부처님을

비방하는 것이 되며 내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설법이란

한 법도 설할 것이 없는 것을 설법이라

하느니라


금강경 네번째 질문 대목 독경

반복학습

마음은 이름이 마음일분 마음의 실체는 없어

중생은 이름이 중생일뿐

법도 법이 아니요 이름이 법일뿐

최상가는 깨달음 역시 이름이 최상가는 깨달음일뿐

<우문현답>일체중생제도, 머무는 법 없이 베풀기

탐욕심->자비심으로 전환 베푸는 마음

진심,화냄->자애심으로 전환

치심 어리석음->지혜심으로 전환

자성중생-나 자신의 마음 속 번뇌부터 끊기

중생무변서원도->자상중생서원도

번뇌무진서원던->자성번뇌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자성법문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자성불도서원성

내 마음속 불도부터 서원컨대 이루겟습니다


일체중생을 제도하겠습니다

머무는 바 없이 베풀겠습니다

나라던가 남이라던가 준다던가 받는다는 생각 없이질 때까지 하겠습니다 

공부에 진전이 있어지이다


1번답: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릇 모양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하다

만약에 제상과 비상을 본다면 곧 여래를 보리라

제상:32상

비상:32상이 아닌 것

모든 상은 아바타


6번답: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만약에 색(화신불 몸)으로서 나를 보거나

음성(보신불,마음)으로서 나를 구한다면

이 사람은 그릇된 도를 행하는 것이다

능히 여래(법신불)를 보지 못하리라

연화색비구니-아바타

수보리법신은 아니계신 곳 없고 아니 계신 때 없다

진짜 법신은 관찰자(실지실견)


7번답: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존재(몸과 마음)는 마치 꿈과 같고 아바타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 같은 것(몽환포영)

 마치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 같은 것

응당 이와같은 관찰을 지어야 한다


금강경의 핵심어 觀


여섯가지 현상의 특징->실체 없음

이름이 각 현상

잡으려하면 성공할 수 없다

3년을 시봉했으나 결정적 가르침을 주시지않은 스님

결국 떠날 것을 결심한 제자

조선시대 숭유배불정책으로 산속에 살게 된 많은 스님들

흥선대원군 절 태우고 왕 2명 나온다-나라망하고 고종 순종

3년의 시봉을 뒤로하고 떠나려는 제자를 부른 스승

내 법을 받아라~!

법은 실체가 없는 것


중생 수다원보살 모두 다 보살- 참보살은 무아보살

오안-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

육신의 눈

신들의 세계를 보는 눈

지혜의 눈 색즉시공을 터득

법안-공즉시색을 터득

텅비었기때문에 무엇으로든 채울 수있다-열심히 살되 집착하지 않는다(아바타역할 충실)

화엄경 얃찬게

불안-모든 것을 알고 보는 부처님의 눈(실지실견)

큰 복덕을 지어서 중생에게 회향하는 것->보살도


행불행자의 서원

성불은 행불로부터

바로 지금여기에서

몸과 마음을 관찰할 뿐

아는 만큼 전하고

가진만큼 베풀뿐


102회


5. 자못 어떤 중생들이 미래세에 이런 법을 듣고서는

믿는 마음 내오리까?


그 사람은 중생도 중생이 아닌 것도 아니다

이름이 중생인 아바타일뿐


6. 부처님이 얻으신 최상 가는 깨달음은

얻은 바가 없습니까?


얻을 것도 줄 것도 없다

화신과 보신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크고 밝고 충만해


중생도 아바타!

부처도 아바타!

법도 아바타기때문


나는

심장이여

참으로 수고가 많구나

허파여

고맙고 고맙구나

크다!

온 우주가 내집이요

모든 생명이 내 가족이다

밝다!

내가 사랑하는 그가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내가 미워하는 그도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충만하다

그도 지금 나처럼

크고 밝고 충만하기를

크고 밝고 충만한 기운을

지금 생각나는 이에게 보내세요


어제의 내 모습과

오늘의 내 모습은 달라...

오늘의 내 모습과

내일의 내 모습은 달라...


고정된 상이 없기에

스스로 상을 선택가능


자애삼매에 입각하는 경전:금강경

실상무상에 입각한 자애삼매를 연습하라



금강경18주처

인도 무착스님이 수행의 경지에 따라

금강경을 18단계로 나눔


금강경 27단의

무착스님의 동생 세친스님이

수보리의 의;심을 17단락으로 나눔


금강경32분과

중국 양나라 소명태자가 금강경을 32분과로 나눔



그때에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여, 자못 어떤 중생들이 미래세에

이런 법을 듣고서는 믿는 마음 내오리까?

부처님이 말하셧다 수보리야, 그 사람은

중생도 중생이 아닌 것도 아니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중생중생 이라 함은

중생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중생이라


<얻은 법도 없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여,

부처님이 얻으신 최;상가는 깨달음은

얻은 바가 없습니까? 부처님이 말하셨다

그러하고 그러하다 수보리야 최상가는

깨달음은 물론이고 조그마한 법조차

얻는 바가 없으므로 그 이름이 최상가는

깨달음인 것 이니라


<맑은 마음으로 선법을 행하라>

다시 또한 수보리야, 이 법은 평등해서

높고 낮지 않으므로 그 이름이 최상 가는

깨달음인 것이니라 아인중생 수자없이

일체 선법 닦는다면 최상가는 깨달음을

바로 얻게 되느니라 수보리야 이른 바

법이란 여래께서 설하기를 착한 법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착한 법인 것이니라


<복덕은 지혜 공덕에 비교가 되지 못한다>

수보리야, 어떤 이가 온세계에 있는 바의

칠보로써 보시하고 다른 이는 금강반야

바라밀경 네구절을 수지하고 독송하여

남을 위해 설한다면 앞서 말한 복과 덕은

백분의 일은 물론 천만억분 비유로도

미칠 수가 없느니라


<제도함이 없이 제도한다>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여래께서

중생들을 제도한다 하겠느냐? 그런 생각

하지마라 왜냐하면 실제로는 한 중생도

제도한 이 없느니라 만약 어떤 중생들을

여래께서 제도했다 한다면은 여래또한

아인중생 수자상이 있는 것이 되느니라

여래께서 설하시는 내가 있다 하는 것은

내가 있음 아니건만 범부들이 생각하길

내가 있다 하느니라 범부 또한 실제로는

범부가 아니건만 그 이름을 범부라고

하느니라 수보리야, 너의 뜻에 어떠하냐?

서른 둘의 모양으로 여래 볼 수 있겠느냐?

수보리가 사뢰었다 서른둘의 모양으로

여래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이 말하셨다.

서른둘의 모양으로 여래 볼 수 있다면은

전륜왕도 여래라고 할 수있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여, 서른둘의

모양으로 여래 볼 수 없습니다 그때에

세존께서 게송으로 설하셨다 물질이나

음성으로 나를 찾고 구한다면 삿된 도를

행함이라 여래 볼 수 없으리라


<깨달음은 끊고 없애 가는 것 아니다>

수보리야, 네가 혹시 여래께서 삼십이상

갖추어서 최상가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해선 안 되니라 수보리야 그런 생각

하지마라. 여래께서 삼십이상 갖추어서

최상 가는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니니라

수보리야, 최상가는 보리마음 발한 이는

모든 법에 단멸한다 하지마라 왜냐하면

최상가는 보리마음 발한 이는 법에 대해

단멸상을 설하지도 않느니라 수보리야

한보살이 항하사와 간은 수의 세계에서

가득 채운 칠보로써 보시하고 다른 이는

일체법에 나없음을 알아차려 참아냄을

이룬다면 앞서보다 얻는 공덕 뛰어나다

왜냐하면 수보리야, 보살들은 복과 덕을

받지 않는 까닭이다


깜냥으로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 보라

제행무상-모든 존재는 변한다

제밥무아-고정된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

하루에도 수십 번 변하는 마음

아상- 내 기억과 생각이 100% 옳다(틀림없다)고 믿음

아상은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일뿐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애착감소

몸도 마음도 사람도 재물도 잠깐 맡아 둔 것일뿐

최근 8천억우너 기부로 화제가 된 배우 주윤발

죽으면 의미 없는 돈이다-잠시 맡아 둔돈이다


얻은 바 없다

우리는 이미 충만한 존재

잠시 잊어버린 것일뿐(remind-기억나게 함)


바라밀수행=완전함 충만함 연습

보시바라밀-본래 부자임을 기억하게 하는것

지계바라밀-본래 청정함을 기억하게 하는 것

인욕바라밀-본래 참을 자 없음을 기억하게 하는 것

정진바라밀-더 이상 올라 갈 곳이 없음을 기억하게 하는 것

선정바라밀-본래 고요함을 확인시켜주는 것

지혜바라밀-본래 부처임을 확인시켜주는 것


바라밀수행

부처가 되는 수행X

부처님을 확인하는 수행○


일합상-

실상=무상-고정된 모습은 없다


성주괴공-형성되어 머무르다 무너져서 없어짐 어느 순간 사라짐

이것은 우주다라고 할 수있는 것은 없어

실상은 무상이;다(아바타)-꾸준히 변화하는 현상만 있을 뿐

현상을 잘 선용할 뿐

몸으로 나투심->화신

음성으로 나투심->보신

아바타인 보신과 화신에 머물다보면

진정한 몸뚱이인 법신에서 멀어져...

중생도 아바바타

관찰자가 진짜법신불

겉모습,소리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103회

7. 어찌하여 보살들은 복과 덕을 받아 갖지 않습니까?


내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지어갈 뿐

응당 이렇게 관찰하라

복과 덕도 아바타야

다만 지어갈 뿐!

응당 이렇게 관찰하라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여, 어찌하여 보살들은 복과 덕을

받아 갖지 않습니까? 수보리야, 보살은

지은 바의 복과 덕에 탐착하지 않으므로

복과 덕을 받아 갖지 않는다고 설하니라


<여래는 오거나 가거나 하지 않는다>

수보리야, 누군가가 여래게서 오고 가고

앉고 누움 말한다면 그 사람은 나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니 왜냐하면 여래란

좇아온 바 없으며 갈 바 또한 없으므로

그 이름이; 여래니라


<세계도 없다>

수보리야, 만약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삼천대천 세계를 부수어서 티끌을

만든다면 너의 뜻에 어떠하냐?이 티끌이

많겠느냐? 수보리가 말하였다 무척이나

많습니다 세존이여!왜냐하면 이 티끌의

무더기가 실로 있는 것이라면 티끌의

무더기라 않으셨을 것입니다 부처님이

설하시길 이 티끌의 무더기는 티끌의

무더기가 아니므로 그 이름이 티끌의

무더기일 뿐입니다 세존이여, 여래께서

설하신 바 삼천대천 세계는 곧 세계가

아니므로 그 이름이 세계입니다 왜 그런가?

세계가 실로 있는 것이라면 하나로서

합하여진 모양인바(일합상) 여래께서 설하시되

입합상은 일합상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일합상이 되옵니다 수보리야, 일합상은

설명할 수 없건만은 범부들이 그 사실에

탐착하고 있느니라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수보리야, 부처님이 아견인견 중생견과

수자견을 설명했다 말한다면 그 사람이

나의 뜻을 이해하고 있겠느냐 아닙니다

세존이여! 그 사람은 여래께서 설하신 뜻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세존께서

설하시는 아견인견 중생견과 수자견은

아견 인견 중생견과 수자견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아견인견 중생견과 수자견인

것입니다 수보리야, 최상가는 보리마음

발한 이는 일체 법에 이와 같이 알고 보며

이와 같이 신해하여 안다하는 생각또한

내어서는 안되니라 수보리야 안다하는

생각이란 여래게서 설하시되, 안다하는

생각이 아니므로 그 이름이 안다하는

생각인 것이니라


<상에 걸림없이 남을 위해 설하라>

수보리야, 어떤 이가 한량없이 많은 세계

가득 채운 칠보로써 보시하고 만약 다른

선남자와 선여인이 보살심을 발하여서

이 경전의 네글귀 만이라도 수지하고

독송하여 남을 위해 연설하면 그 복덕이

앞서보다 뛰어나다 남을 위해 어떻게

연설해야 할 것인가? 상에 집착 하지말고

여여하고 부동해야 하느니라 왜그런가?

집착있는 모든 것은 꿈과 같고 허깨비나

물거품과 그림자와 이슬같고 번갰불과

같으므로 응당 모두 이와같이 관하여야

하느니라 부처님이 이 경전을 설하시길

마치시니 수보리와 모든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와 우바이와 일체세간 천상인간

아수라가 부처님의 설법듣고 모두 크게

환희하여 받들어서 행하였


금강경을 7문답으로 나눈 월호스님 강의

무엇인가를 탐착함->내가 있음

나없음을 경험한 보살들


진리중의 진라는 사성제

누구나 겪는 고통

어떻게 해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있을까?

불나방처럼 낙을 찾아...

고통에서 벗어남이 아닌 쾌락을 찾는 사람들-촛점

마약,술,담배 도박 신 돈

촛점-즐거움 기쁨 쾌락 추구->진리 못봄

고통을 잠시 취해 잊게 해줄 뿐 소멸되지 않음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고통 즉 원인을 직시

원인을 직시하려면?

내고통의 원인은 내가 있기 때문

내가 없어지면 나의 고통은 없어진다


내 고통의 원인을 외부(저놈,저거)에서 찾으려는 사람들

나의 고통의 근본원인은 내가 있기때문

위기상황-고통의 감내정도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애착의 크기가 다르다)

애착과 고통은 비례

애착↑ 고통↑

고려시대 국보 다기


영가 배고파 죽겠다 다리아파 죽겠다-이미 죽었는데 애착이 남아

영가여 !얼마나 좋습니까

머리가 없으니 골치 아플 일도 없고

배가 없으니 배 아플 일도 없고

다리가 없으니 관절염에 고생 할 일 없으니

얼마나 상쾌합니까!


탐착하면 목알아듣는다

세세생생 가져갈 수있는 복닦기 도닦기

몸뚱이나 재물은 죽으면 못가져간다


내가 소멸되어야 고통도 소멸

애착심분별심은 남고 몸뚱이는 다시 받는다


도닦기의 첫걸음=무아법 금강경의 핵심

무아법-마음의 고정관념 소멸

고정된 실체 혹은 내가 있다는 생각을 쉬어야...

수다원->사다함->아나함->아라한(워밍업)

복닦기의 첫걸음->바라밀법 금강경의 핵심

진짜공부는 지금부터 보살행

무아에 입각한 보살행

중생도 이름이 세계일뿐

세계도 이름이 세계일 뿐

안다는 생각(법상)도 이름이 안다는 생각일뿐

내가 내기억이 맞다니까-법상

태양이 지구를 돈다


상에 집착하지 말고 여여하고 부동해야

가르쳐 주지 않는 것처럼 해야 하나니

그래서 말하기를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즉비시명)


일체유위법-집착있는 모든 것=몸과 마음

물거품 그림자등 6가지 현상=실체는 없지만 작용은 존재

인생지사 일장춘몽


도닦기 복닦기 하기에 참 좋은 시대

도닦기의 으뜸은 대면관찰

분노를 권장하는 분노의 시대-오버

화를 관찰->화와 나를 분리

화를 객관화 해서 분노 조절 가능(봐야 다스린다)

화내는 연습(평생한건)이 아닌 화를 바라보는 연습(이제시작)을 해보세요

몸과 마음을 아바타로서 관찰

관찰자가 법신

관찰자는 공한것

텅비었기 때문에 무엇으로든 채울 수 있다(주인공)

무엇으로 채울지는 내가 선택

관찰자는 즐거워 관찰자는 행복해 크고 밝고 충만해

크고 밝고 충만함을 텅빈자리 채우기

크고 밝고 충만함을 타인에게 전하기

성품은 에너지

에너지를 선용하는 것,보살

웃으면 심장도 웃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크고 밝고 충만한 에너지를 나워주세요

아픈 사람 죽은 사람에게 전하기 비행기 안타도 간다 파동이므로.


보헤미안 랩소디 쿵쿵따 박자에따라 아바타송


진리중의 진리는사성제

도중의 도는 팔정도

팔정도 핵심은 내비도

내비도의 비결은 바라봐

바라보고 바라봐

아바타로 바라봐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나도 아바타

너도 아바타

우린 모두 아바타야! 야~

늙어가도 괜찮아 아바타

병들어도 괜찮아 아바타

죽어가도 괜찮아 아바타

탐이나도 별 거 아냐 아바타

화가나도 별 거 아냐 아바타

불안해도 별 거 아냐 아바타

실패해도 괜찮아 아바타

성공해도 별 거 아냐 아바타

안심 안심 또 안심~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진짜 나는 즐거워

진자 나는 행복해

크고 밝고 충만해

크고 밝고 충만해

우린 모두 아바타야!

그도 지금 나처럼 크고 밝고 충만하기를


104회 유마경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