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5. 09:43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119
제98회 나는 무엇일까요?
나는 변함없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나는 당신을 가장 잘 도와주기도 하고,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밀어 올리기도 하고, 끌어내리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의 명령에 절대로 복종합니다.
당신이 하는 일의 절반을 내게 떠넘긴다면
나는 그 일을 바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저 나를 단호하게 대하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만 알려 주세요.
몇 번만 교훈을 얻고 나면,
그 일을 자동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위대한 모든 사람들의 하인이요,
또한 실패한 모든 사람들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슬픈 일입니다.
실패는 그들이 하지만 실패하게 하는 것은 나입니다.
인간의 재능을 가지고 기계처럼 정확하게 일하지만,
나는 기계가 아닙니다.
당신은 나를 이용해 이익을 얻을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 나는 상관없습니다.
나를 가지세요.
나를 길들여 주세요.
단호하게 나를 다루어 주세요.
그러면 세계를 당신의 발밑에 갖다 드리겠습니다.
나를 너무 쉽게 대하면 당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놀라지 마십시오.
나는 당신이 만들어 놓은 습관이랍니다.
습관의 놀라운 힘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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