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임종을 위해 염불수행을!

2019. 8. 31. 13:0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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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임종을 위해 염불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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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속담에 개는 죽을 때가 되면

자신의 죽는 모습을 주인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개가 죽을 때가 되면 줄을 끊고 집을 나갑니다.

마지막 죽으면서 고통 받는 모습을 인간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은 어떻습니까?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온갖 추태를 다 보입니다.

병원에 가자, 집으로 가자하고

곧 죽을 병 인데도 수술해서 살려내라.”고 아들딸을

윽박지르고 내리 누르고 걸핏하면 수발을 들게 합니다.

한 평생 라고 큰소리 쳤는데

갈 때는 그렇게 가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합장한 채 앉아서 가지는 못해도

자리에서 누워서 깨끗하게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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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신을 모아서 자식들에게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하라.’고 하며 마지막 유언은 법답게 하며 떠나는

그런 거룩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죽으면 반드시 좋은 곳에 태어납니다.

아미타불 염불을 많이 한 이는 반드시 극락세계에 왕생합니다.

나무 밑동을 자르면 조금이라도 기운 쪽으로 넘어가듯

마지막 임종 때 혼신의 힘을 다해 아미타불을 10번 부르면

반드시 아미타불을 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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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편안한 임종, 거룩한 임종을 맞이하려면

평소 부지런하게 염불하여야 합니다.

매일 염불을 6천 번(1시간정도) 평생 하면

편안한 임종, 거룩한 임종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루 3만 번 정도 3년 정도 지심으로

염불정진하면 무아(無我)의 세계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즉 이생에서도 열반(극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염불자체도 놓게 되는 무아의 세계, 정념(正念)의 세계도

체험하게 됩니다.

이 세계에서는 화두도 염불도 망념이 될 수 있습니다.

열반에 들면 더 이상 염불을 붙들지 않게 됩니다.

강을 건널 때는 반드시 뗏목이 필요하지만

강을 건너고 나면 뗏목을 필요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강을 건넌 세계를 체험하기 전까지는

염불이란 뗏목에 의지하여 부지런히 염불정진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가요제 모음곡 

                                         

 

 

 

01) 나 어떡해 - 샌드페블스
02) 내가 - 김학래, 임철우
03) 갯바위 - 한마음
04) 꿈의 대화 - 이명훈, 한용훈
05) 젊은 태양 - 심수봉
06) 이름없는 새 - 손현희
07)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08) 찻잔 - 노고지리
09) 젊음 미소 - 건아들
10) 가시리 - 이명훈

11) 난 아직도 널 - 작품하나
12)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13) 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14) 돌고 돌아 가는 길 - 노사연
15) 한동안 뜸했었지 - 사랑과 평화
16) 밤배 - 둘다섯
17) 저 바다에 누워 - 높은음자리
18) 밤에 피는 장미 - 어우러기
19) 그대여 - 이정희
20)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에밀레
21) 생일 - 가람과 뫼
22) 참새와 허수아비 - 조정희
23) 어제 불던 바람 - 감대진
24) 숨바꼭질 - 해오라기
25)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26) 다락방 - 논두렁 밭두렁
27) 이사가던 날 - 산이슬
28) 모모 - 김만중
29) 홀로된 사랑 - 여운
30) 사랑이여 - 유심초
31) 바람이려오 - 이용
32) 바다새 - 바다새
33) 목화밭 - 하사와 병장
34) 꽃과 어린왕자 - 심명기 ,조채환 (사랑의 듀엣 2)
35) 젊은 날의 초상 - 젊은 연인들

36) 젊음의 노트 - 유미리
37) 그대 생각 - 이정희
38) 나는 못난이 - 딕훼미리
39) J에게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