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가르침, 인연론

2019. 9. 21. 10:3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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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가르침, 인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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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과거와 미래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 충실하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과거 전생을 알고자한다면

현재의 내 모습을 보고

미래의 내 모습을 보고자 한다면

현재의 내 모습을 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결정 된 것이 아니다.

 현재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과거 전생에 잘 못된 인연으로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지금이라도 착한일 하고, 공덕을 많이 지으면

미래가 반드시 좋아진다고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희망에 찬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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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반드시 과거의 행위대로

과보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악한 행위를 했어도

새로 선한 행위를 하면

미래에 선업의 과보를 받게 됩니다.

 

과거에 선한 행위를 했어도

새로 악한 행위를 하면

미래에 악업의 과보를 받게 됩니다.

 

내가 사는 모든 경우에

반드시 업의 지배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업은 나쁜 습관을 말하므로

이 나쁜 습관을 항상 알아차림하여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노력을 하는 순간

과거의 업의 지배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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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신은 오직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업의 지배를 받아 태어나서

삶이 예정되어 있지만

반드시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주어진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염불행자는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르며

자신의 몸과 마음과 행동을 살펴봅니다.

그래서 탐심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는지를 관찰합니다.

또 화를 참지 못하고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는 지 알아차림 합니다.

 

만일 탐심이나 성냄이 있으면 즉시 내 마음 속 부처님께

참회를 합니다.

 

이렇게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려서

마음이 청정하면 괴로움이 소멸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혜가 샘 솟아나서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되고

모든 일을 잘 추진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불교는 신의론도 숙명론도 아닙니다.

불교는 인연과론입니다.

무조건 신의 뜻대로 사는 것도 아니고

또 업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인연을 지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고

나쁜 인연을 지으면 나쁜 결과가 나올 뿐입니다.


현재 내가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여 좋은 인연을 만들면

자신의 운명을 얼마든지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가르침은 얼마나 희망에 찬 가르침입니까?

불교의 인연론은 위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진리의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일남-정
나훈아-아씨
남  진-우수
남  진-어머님
남정희-새벽길
김부자-일자상서
문주란-옥이엄마
문주란-동숙에노래
김보민-못잊을건정
강소희-가지를마오
하춘화-물새한마리
나훈아-님이아닙니까
나훈아-울지도못합니다
조미미-마음은서러워도
조미미-먼대서오신손님
문주란-울고싶어혼났어요
문주란-잘있거라공항이여
소민우-고향이남쪽이랬지
문주란-별이빛나는밤에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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