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조직을 만들어 저절로 돌아가게 합니까?] | 마음의 향기

제104회 조직을 만들어 저절로 돌아가게 합니까?

  

조직운영은 혼자보다

능률과 효과가 많이 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조화가 생명입니다.

 

지금까지 ‘실․국․과’ 와 같이

수직적인 구조로 되어 있던 것은

팀을 이용한 수평적인 구조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동안 기능 단위로 조직하던 것은

업무 과정단위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제까지는 좁은 단위의 단순 분업의 직무설계를 했으나,

여러 가지 차원적 과업이 한꺼번에 이루어질 수 있게

다기능의 직무설계를 해야 합니다.

 

관리자의 역할도 지시하고 통제하던 것에서,

코치하고 촉진하는 자의 역할로 바뀌어야 합니다.

아래로 지시하던 하향식 리더십은,

후원하고 참여하는 리더십으로 변해야 합니다.

 

정보의 흐름도 통제적이고 제한적이었던 것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직위나 근무연수를 따져 개인에게 주던 보상도,

능력있는 팀에게 주도록 바꾸어야 합니다.

 

직무 과정은 관리자가 계획하고 통제하고 조치하던 것에서,

팀이 계획하고 통제하고 조치하는 것으로 변해야 합니다.

이것이 시대가 요구하는 수평적인 조직입니다.

 

이제 팀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아시기만 하면 되겠지요?

팀이란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공동작업을 통하여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팀 구성원의 차이점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모인 개인들의 집합체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애절한 사랑의 가요모음 
01. 존재의 이유 - 김종환
02.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03. 제가 먼저 사랑 할래요 - 강인원
04. 슬픈 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05. 가시리 - 양하영
06. 갯바위 & 순이생각 - 백영규/양하영
07. 장난감 병정 - 박강성
08.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09. 봄 여름 가을 겨울 - 김동환
10. 묻어버린 아픔 - 김동환
11.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강인원/김동환/박강성
12.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 장은아
13. 좋은 친구 - 하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