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嵇瀳)스님의 일요강론 : 2556년 9월 23일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오늘 주제는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입니다. 잘 산다고 하는 말보다 더 많은 함의를 지닌 말이 없죠. 무엇인 잘 사는 것인가요? 우리가 잘 산다고 하면, 보통 부자로 사는 걸 말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또는 잘 사는 사람이란 명예를 이룬 사람을 뜻하기도 하고. 얼마 전에 한겨레신문을 보니까 소설가 김홍신씨의 대담이 나왔는데, 참 거기에 우리가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또 새겨야할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자기는 건국대 출신이라서, 한 마디로 문단의 비주류 중에서도 비주류였다는 거죠. 참, 이름도 없는 시절에 친구와 어떤 신문사를 찾아가서 기자를 만났는데, 그 기자가 바로 친구의 학교 선배였다는 거죠. 그 기자가 친구한테 봉투를 하나 주면서, "나도 이거 촌지받은 건데, 이거 너 써!" 라고 하면서, 같이 간 친구한테 그 봉투를 주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야, 이번 주내에 콩트라도 하나 써와 봐!" 그러더라는 거죠. 근데 자기는 한 마디로 말해서 거들떠보지도 않더라는 거죠. 같이 갔는데. 참, 그 때 기분이 묘했다는 거죠.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인간시장>이라고 하는 책으로 세상에서 명예를 얻게 되니까, 재벌도 권력자도 그저 만나려면 만날 수 있고, 아니 도리어 그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하더라는 거죠. 30대 중반에 명예를 이루고 나니까 공황을 가도, 공황에서 귀빈 대우 접대를 해주더라는 거죠. 그래서 김홍신씨가 그 때 어떻게 생각을 했나? '역시 세상은 명예를 이루어야 사람 대접을 받는구나! 명예가 있으니까 모든 게 다 이루어지는구나!' 요거는 내가 하나도 안 보태고..., 뭐 보탤 게 없어요. <한겨레신문>에 김홍신씨가 대담한 이야기를 내가 추린 거예요. 명예가 이루어지니까 모든 것이 따라 오더라. 그래서 잘산다고 하는 것은 명예를 이루는 것이기도 하죠. 또 권력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고. 권력이 있으면, 부와 명예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귀공명(富貴功名)은 따로 존재하지 않죠. 부와 귀와 공명, 공명은 명예를 말하죠. 부귀공명은 따로 존재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면, 잘 산다고 하는 것은 부귀공명을 이룬 것을 말하죠. 가난한 사람보고 잘 산다는 표현은 안 써요. 명예가 없는 사람보고도 잘 산다고 표현 안 해요. 권력이 없는 사람보고도 잘 산다고 말하지 않죠. 인간 세계에서는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는 반드시 가져야 돼요.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가지라!' 마, 뭐 그렇게는 말하지 몬하겠어요. 저도 부처님의 가사를 입고 있는 사람인데, 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세상의 일반적 상식이 허하는 그 한도 안에서는 반드시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는 얻어야 돼요. 하나는 부고, 하나는 권력이예요. 부와 권력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얻지 못하면, 참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많~~~안죠. 많아요. 이것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잘 산다는 것은 부귀공명을 이루는 것이다'라고 우리가 규정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불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부귀공명을 이루는 것이 잘 산다고 할 수는 없어요.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인간세계에서 부귀공명을 이루는 것은 당연한 권리예요. 내가 누려야할 권리, 인간 세계에서는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누려야할 권리를 내가 지금 누리지 못하는 거예요. 부귀공명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내 권리를 내가 박탈당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그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 그 말이예요.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부귀공명은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야! 그게 바로 인간 존재의 목적은 아니지만, 존재의 수단이 된다. 그러나 본질에서 보면, 잘 산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성을 넘어서 가능성을 연 것을 뜻하죠. 인간은 한계성에 갇혀 있죠. 첫 번째는 나쁜 기억의식, 두 번째는 고정된 편견, 세 번째는 낡은 의식, 네 번째는 몸에 밴 나쁜 습관, 다섯 번째는 고루한 관습. 이 다섯 가지의 한계에 갇혀 있죠. 나는 이것을 '마음의 지옥이요, 몸의 지옥이다' 그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참, 지옥이라는 표현을 쓸려니까 좀 그렇네요. 여기, 뭐 지옥에 가본 분이 없어 가지고. 지옥 구경을 한 사람도 없잖아요. 내가 가끔 의문이 드는 것은 지옥은 그렇게 고통스럽다는데, 왜 조세형이처럼 탈출하는 사람은 없을까? 한 번쯤 지옥에서 탈출해서, 지옥의 인권유린을 고발할 만도 할텐데... 왜 그 곳에서 나와 고발하는 사람은 없을까? 뭐, 그런 의문이 가끔은 들어요. 아마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지옥인지도 모르죠. 인간은 스스로 마음의 지옥, 몸의 지옥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뭐, 지옥이라는 단어를 순화시켜서 마음의 감옥, 몸의 감옥이라고 표현을 해도 좋겠죠. 인간은 스스로가 마음의 감옥을 만들고, 몸의 감옥을 만들죠. 근데, 그 감옥은 특별한 감옥입니다. 나를 위한 전용 감옥이죠. 그 감옥의 교도소장은 납니다. 그 감옥의 간수 또한 나죠. 재미있는 것은 그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 또한 나라는 거죠. 이 감옥을 깨트리고 그 감옥에서 나오는 것이 가능성입니다. 우리가 그 감옥에서 탈출을 하려면, 우리의 마음이 부모미생전심(父母未生前心)으로 회복이 되어야 해요. '어머니 자궁에서 나오기 이전의 그 순수한 마음의 상태가 회복이 되여 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어머니 자궁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오염되기 시작하죠. 첫 번째는 부모로부터 오염되고, 두 번째는 선생님으로부터 오염되고, 세 번째는 이 사회로부터 오염되죠. 오염되어 있으니까 오염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요. 부모로부터 오염되고, 스승으로부터 오염되고, 이 사회로부터 오염되고. 미국의 어떤 사람이, 미국인가 어딘가? 하여간 어디에선가 어떤 사람이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맨날 대통령궁 앞에 서 있었다는 거예요. 눈이 오나 비가오나. 그래서 기자가 보다 못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는 거예요. "아! 선생, 선생이 그 피켓을 들고 맨날 서 있다고 그래서 정책이 바뀌겠소? 세상이 바뀌겠소? 그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서 발 딲고, 샤워하고 편히 쉬시오. 그렇다고 세상이 바뀌겠소?" 그랬더니 그 분이 이렇게 답했다는 거예요. "나도 이 세상이 바뀌지 않으리라는 걸 압니다. 나도 정책이 바뀌지 않으리라는 걸 압니다. 내가 여기서 피켓을 들고 여기 이렇게 앉아 있고, 서 있는 것은 이 세상으로부터, 이 정책으로부터 오염될까봐, 내가 거기에 오염되지 않으려고 내가 지금 여기서 이 피켓 들고 서 있는 거요."라고 대답했다는 거예요. 참, 화엄경, 법화경에 나오는 말씀보다도 이 분의 한 마디가 더 진리에 가까와. 내가 이 피켓 들고 있다고 세상이 바뀌겠소? 정책이 바뀌겠소? 안 바뀌어! 그런데 피켓들고 내가 여기 서 있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오염되는 나를 지킬라고 여기 서 있는 거요. 왜? 나도 저 인간들처럼 될까봐 그게 무섭고 두려워서. 이런 진리의 말씀은 밑줄 쭈~~~욱 그어둬야 돼. 그리고 마음에 사정없이 박아둬야 돼. 부모미생전심이 회복이 되어야 비로소 우리가 무한성에 이르는 거에요. 그 때 다르마를 이야기할 수 있고, 그 때 진리를 이야기할 수 있고, 그 때 깨달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게 안되니까 스스로 마음의 감옥을 만들고, 몸의 감옥을 만들어서 혼자서 교도소장하고, 혼자서 간수하고, 혼자서 죄수하며 사는 거죠. 마음은 몸의 주인이라고 그랬어요. 마음은 우리 몸의 주인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몸은? 마음의 스승이라고 그랬어요. 마음은 몸의 주인이지만, 몸은 마음의 스승이라는 거예요. 우리의 사고 속에 남아있는 고정된 편견과 나쁜 기억의식과 낡은 사고와 몸에 밴 나쁜 습관, 그리고 낡은 관습을 과감하게 혁파를 해야만이 비로소 우리는 부모미생전심을 회복하게 되고, 세상의 오염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셔요? 낡은 의식을 버리라는 거죠. 우리가 나쁜 기억의식과 고정된 편견과 낡은 의식과 몸에 밴 나쁜 습관과 낡은 관습을 잘라내야 돼요. 끊어 버려야 돼요. 발라버려야 돼요. 그리고 씻어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는한, 우리는 잘 산다고 할 수가 없죠. 처음에 말씀을 드렸지만,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잘 산다고 하는 표현인 부귀공명은, 난 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건 인권이예요. 다른 게 인권이 아니라 부귀공명을 내 권리로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인권이다 이 말이예요. 그게 인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잘 산다고라고 할 수도 없어. 왜 잘 산다고라고 할 수 없는가? 그것은 본래 내 것이니까. 내 것을 내가 누리는데, 내가 그것에 대헤서 내세워야 할 것이 뭐 있겠어요? 그거 본래 내꺼걸랑. 내 것이 아니라면, 자랑할만 하겠죠. 세상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으면 자랑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이 모두 성인이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깨달아 버렸다면, 깨달음이니 성인이니 하는 말은 어떤 의미도 가지지 못하게 되죠. 즉 특별한 의미를 더 이상 갖지 않게 돼요. 왜? 길거리에서 발에 걸려서 넘어지는 것은 다 성인이고, 다 깨달은 사람인데 특별할 것이 뭐 있겠어요? 조금 있으면, 산에 있는 지금 물들고 있는 단풍이 다 져서 낙엽이 될 겁니다. 그 수없는 낙엽이 특별할 것이 뭐 있겠어요? 너두 낙엽이고, 나두 낙엽인데, 모두가 공평하게 다 낙엽인데, 그게 무슨 특별할 게 있겠어요? 유독 찬바람 부는 설한풍에도 나뭇가지에 지지않는 단풍이 있다면, 그것은 특별함이 되겠지요. 그러나 그 특별함도 모든 나무가 붉은 단풍을 달고 차디찬 설한풍에 서 있다면, 특별할 것이 없어져요. 특별함은 모두가 소유하지 않았을 때 특별한 것입니다. 모두가 소유하면, 특별한 것은 없어집니다. 우리가, 스스로가 그 특별함 속에 빠져서, 그것을 선망해서 나를 거기에서 소외시켜 버리는 거죠. 잘 산다는 거,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내 마음과 내 몸을 내 스스로가 지킬 수 있으면 되죠. 지킨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냐 하면 부모미생전심을 지킨다, 그런 뜻이예요. 오염되지 않고, 순수한 본래의 그 마음, 그 마음이 바로 무량심입니다. 다른게 무량심이 아니예요. 그것이 바로 아파마나입니다. 그것이 무량심이예요.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무량심이 되었다는 걸 뜻해요. 부모미생전심이 회복되어서 무량심이 되었다, 그것을 뜻하는 거예요. 그 때 비로소 우리는, 내가 숨쉬고, 먹고, 잠자고, 내가 하는 일체의 모든 것이 진리와 다르지 않는 삶이 되죠. 그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잘 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잘 산다는 말의 의미를, 이제는 달리 해석을 해야 돼요. 부귀공명을 이루는 것을 잘 산다고 표현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부귀공명을 이루는 것은 인간이 당연히 누려야될 권리이기 때문이죠.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그 권리를 얻지 못하고, 그것을 잘 산다라고 표현해서는 안 돼요. 오늘은 주제가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이죠. 잘 사는 것은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다섯 가지를 끊어버리고, 발라버리고, 씻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이 가장 잘 사는 거예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001. 장혜진 - 가라사랑아 002. 조은 - Goodbye Lover 003. 보그 - 헤이바이꺼이 DJ칼잡이 Remix 004. 하하 - 키작은꼬마이야기 005. 양파 - 사랑..그게 뭔데 006. V2 - Fantasy REMIX 007. 신나는 REMIX 008. DJ DOC - DOC 와 춤을 009. 나만의착각 club REMIX 010. 쟈니버니 - 프리마돈나 Mix by.섹시
011. 박인한 - 거짓말 [파리의연인OST] 012. 더넛츠 - 잔소리 013. 차호석 - 내안의 눈물 014. 씨야 - promise U 015. 임창정 - 소주한잔 016. 김범수 - 보고싶다 017. 육각수 - 다시 018. DJ.DOC -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019. 쿨 - 아로하 020. JS - 종로에서
021. 투투 - 일과이분의 일 Mix 022. 서인영 - 너를 원해 REMIX 023. 터보 - Goodbye Yesterday Mix by.DJ 024. 조아송&전국 노래자랑 Mix 025. G.Masta - 낚시 Mix 026. 노라조 - 날찍어 Club Remix 027. 아이비 - 바본가봐 Mix 028. 스윙 - 미안해사랑해 Mix by.강민 029. 자자 - 버스안에서 Club Remix 030. 아이캔부기+미키 Club Remix
031. 김현정 - 그녀와의이별 Mix 032. 왁스 - 화장을 고치고 MIx 033. 스페이스A - Again Club Remix 034. 왁스 - 오빠 Club Remix 035. 박현빈 - 곤드레 만드레 Club Remix 036. 임창정 -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 Club 037. 장윤정 - 추억의발라드 038. 쥬얼리 - 니가 참 좋아 200 039. 타이푼-그대만 040. 백지영 - 부담
041. 가요 논스톱 Club Remix 042.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Mix 043. 빅뱅 - 거짓말 Club Remix 044. 바이브 - 그남자 그여자 Remix Ver. 045. 엠씨더맥스 - 가슴아 그만해 Club Remix 046. 슈퍼주니어 - 행복 Club Remix 047. 씨야 - 사랑의 인사 Club Remix 048. 남규리 - 깊은밤을 날아서 Club Remix 049. 거북이 - 사계 Club Remix 050. 장윤정 - 사랑아 Club Remix
051. 왁스 - 머니 052. 강 진 - 땡벌 053. 코요테- 이제는 Club Remix 054. 김현정 - 굳세錚� 현정아 14 055. 3 Boys - 애원 056. 코요테 - 자존심 057. 쿨 - 슬퍼지려 하기전에 058. 임성은 - 짝사랑 Mix By.용철 059. 빅뱅 - 거짓말 Club Remix 060. 보그 - 헤이 바이 꺼이 Club
061. 현대카드 - 아버지송 062. 슈퍼주니어 - 로꾸거 063. 아이서틴 - 내사랑울보 064. 코요테 - 운명 Club Remix 065. 유피 - 바다 Club Remix 066. Intro 067. 흰눈 사이로 068. 댓츠 라잇 069. Pop music 070. 루돌프 사슴코
071. 휘슬 파티 072. We wish you're merry christmas 073. 트랜스 1.2.3.4 074. Last christmas 075. Just dance 076. Hand's up 075. 터보 - 스키장에서 076. Stomp your feet 078. We rock the party people 080. 디제이 덕 - 겨울이야기
081. Techno rocker 082. White cristmas 083. Outro 084. 김종국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085. 영애 - 사랑, 버리고 버려도 086. 이루 - 둘이라서 087. 지아 - 물끄러미 088. 블랙펄 - 좋은걸 어떡해 089. 안치환 - 사랑하게 되면 090. 씨야 - 그사람이 나를 사랑해요
091. 최성빈 - 사랑하는 어머님께 092. 녹색지대 - 내가 지켜줄게 093. 이루 - 둘이라서 094. 블랙펄 - 좋은걸 어떡해 095. 영애 - 사랑, 버리고 버려도 096. 빅뱅 - 거짓말 club REMIX 097. 바이브 - 그남자 그여자 Remix Ver. 098. H.O.T - 행복 club REMIX 099. 쥬얼리 - 니가 참 좋아 REMIX 100. 에스진 & 란 - 가슴이 아려와 Club
101. H.O.T - 캔디+행복 Club Remix 102. 장윤정 - 어부바 103. 박현빈 - 곤드레 만드레 Club Remix 104. 임창정 -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 Club 105. 버즈 - 겁쟁이 Club Remix 106. 이루 - 까만안경 Club Remix 107. 투투 - 일과이분의 일 Club Remix 108. 장윤정 - 이따 이따요 109. 타이푼 - 그래서 Cl 110. 검은 고양이 네로
111. 프리스톰 Club Remix 112. 스페이스A - Again Club Remix 113. 나몰라 패밀리 - 사랑해요 .V.O.S 114. 빅마마 - 배반 115. V.O.S - 매일매일 116. 보보 - 늦은후회 117. 최재훈 -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118. 양파 - 그대를 알고 119.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120. 임정희 - 이런 사랑 저런 사랑 feat.
121. 나윤권 - 뒷모습 122. 전소영 - 지금은 헤어져도 123. 가비엔제이 - LOVE ALL 124. 쿨 -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125. 조장혁 - Love 126. 수민 - Sugar 127. 김범수 - 보고싶다 128. 서후 - 사랑은 유리 같은것 129.. 주영훈 - 노을의연가 130. 강우진 - Love
131. 루다 - 투비 (鬪悲) 132. 심성연 - 모래시계 133. 박진영 - 청혼가 Club Remix 134. 박진영 - 허니 Club Remix 135. 이예린 - 변심 Club Remix 136. 보그 - 헤이바이꺼이 Club Remix 137. 원더걸스 - Tell Me 138. 징기스칸 club REMIX 139. 이선희 - 인연 139. Club Remix 140. 성시경 - 거리에서
141. 임재범 - 너를위해 142. 유리상자 - 신부에게 143. 쿨 - 아로하 144. 김동완 - 손수건 145. 원미연 - 이별여행 146. 고유진 - 단 한사람 147. KCM - 일기장 148. 부활 - 아름다운 사실 149. 이원진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150. 장혜진 - 가라 내사랑아
151. 김현정 - 단칼 142 [Acapella mix] 152. 세인트 - 여우 Club Remix 153. 비쥬 - 괜찮아 Club Remix 154. 터보 - 스키장에서 Club Remix 155. 스크림 - 천사의질투 Club Remix 156. 요를레이오 133 Club Remix 157. 더원 - 사랑아 Club Remix 158. 섹시섹시러버 Club Remix 159. 김완선 - 탤런트 Club Remix 160. Tell Me +그녀는 예뻤다 Club
161. REF - 이별공식 Club Remix 162. 씨야 - 결혼할까요 Remix Ver 163. 구피 - 쇼크 Club Remix 164. 코요태 - 사랑공식 Club Remix 165. 박기영 - Blue sky 166. 테이 - 내 눈물 마를때까지 167. R.E.F - 이별공식 Club Remix 168. 코요태 - 사랑공식 Club Remix 169. 빅뱅 - 거짓말 135 Club Remix 170. 원더걸즈 - Tell Me 2007 Club
171. 박명수 - i love you Club Remix 172. 장윤정 - 어부바 173. 죄민수 - 고독한 남자 Club Remix 174. 백지영 - 야야야 Club Remix 175. 장윤정 - 사랑아 Club Remix 176.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Dance Ver 177. LPG - 바다의 공주 178. 이선희 - 인연 Club Remix 179. 장윤정 - 사랑아 Mix by 소나타 180. 노이즈 - 어제와 다른 오늘
181. 코요태 - 환희 Club Remix 182. 에코 - 행복한 나를 183. 김경호 - 금지된 사랑 184. 일락 - 그래도 사랑합니다 185. 지아 - 물끄러미 186. 지영선 - 가슴앓이 187. 조성모 - 눈물이 나요 188. 박화요비 - 그런일은 189. 쿨 - 아로하 190. 팀 - 사랑합니다
191. 에코 - 행복한 나를 192. 김경호 - 금지된 사랑 193. 일락 - 그래도 사랑합니다 194. 지아 - 물끄러미 195. 지영선 - 가슴앓이 196. 조성모 - 눈물이 나요 197. 박화요비 - 그런일은 198. 쿨 - 아로하 199. 팀 - 사랑합니다 200. 캔 - 하얀겨울 Club Remix
201.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202. 하하 - 키작은 꼬마 이야기 Remix 203. 장윤정 - 이따 이따요 Club Remix 204. 박남정 - 사랑의불시착 Remix 205. 아이돌- 바우와우 Club REMIX 206. 박현빈 - 오빠만믿어 Club Remix 207. 소찬휘 - 밀랍인형 208. 박상철 - 무조건 성인 Club Remix 209. 그남자 그여자 Power Club Remix 210. DJDOC - 겨울이야기
211. 코요태 - 사랑공식 13 212. 원더걸스 - Tell Me 미디 Remix 213. 린 - 데미지 Club Remix 214. 더원 - 사랑아 Club Remix 215. MC The Max - 사랑을 외치다 216. 서영은 - 아마도 그건 217. 서영은 - 아름다운 구속 218. 캔 - 겨울 이야기 219. 씨야 - 미친사랑의 노래 220. 빅마마 - 배반
221. 씨야 - 너는 내남자 222. 양파 - 그대를 알고 223. 베이지 - 그림자 224. 더넛츠 - 잔소리 225. 심성연 - 모래시계 226. 조장혁 - 연인 [연인OST] 227. 영턱스클럽 - 정 228. 더원 - 사랑아 229. 양파 - 사랑 그게 먼데 230. 장윤정 - 첫사랑
231. 박상민 - 눈물잔 232.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233.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234. SG워너비 - 어린사랑 235. Why - 운명 [풀하우스 ost] 236. 포맨 -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박정은 237. The A.D - 新 희망사항 238. 주영훈&이혜진 - 우리사랑 이대로 239. 정재욱 - 어리석은 이별 240. 줄리엣 - 미안해 Club Remix
241. 양지원 - 어부바 Club Remix 242. 코요태 - 사랑공식 Remix Ver. 243. Faith VS HONDA Club Remix 244. 원더걸스 - Tell Me Club Remix 245. 유지니 - 헤이 Club Remix 246. 7공주 - 여정 Club Remix 247. 7공주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Club 248. 7공주 - 묻어버린 아픔 Club Remix 249. 클레오 - Triple 250. 에이스 오브 베이스- 더 사인 Club
251. 아이 - 내 마지막 사랑 252. 지아&KCM- 내마음 별과 같이 253. 준서 - 허락 [태왕사신기ost] 254. 김상민 - 마지막 배려 14 255. 빅뱅 - 마지막 인사 Club Remix 256. 이재은 - 돌아갈래 257. 박진영 - Kiss 258. 이정 - 자물쇠 [연인 O.S.T] 259. 터보 - White love [스키장에서] 260. 조관우 - 겨울 이야기
261. 박희수 - 그 어느 겨울 262. 아모크 [징글벨버전] Club Remix 263. 빅뱅 - 마지막 인사 264. 백뱅 [없는번호.마지막인사.거짓말] 265. 이현섭 - 사랑합니다 [화려한 휴가] 266. 원더걸스 - 미안한 마음 267. DJ신철 - 대찬인생 Club Remix 268. 채정안 - 테스 Club Remix 269. 쿨 - 슬퍼하려 하기전에 270. 터보 - 러브이즈
271. R.E.F - 귀머거리 하늘 Club 272. C&G - 5.6 Club Remix 273. SG워너비 - 첫눈 274. 브라운아이드걸스 - 비소유 275. 제이 - 눈물로 Duet. 이정 276. 지아 - 그립습니다 277. 노아 - 남겨진사랑 278. 쿨 - 친구가 연인이 되기까지 279. 박정은 - 겨울이야기 Duet. 윤민수 280. SG워너비 - 다른사랑 만나도
281. 자두 - 으악새 282. 젝스키스 - 흰눈 사이로 283. 무한궤도 - 그대에게 284. 스페이스 A - 섹시한 남자 285. 엄정화 - 숨은그림 찾기 286. DJ DOC - 미녀와 야수 287. 장윤정 - 변심 288. 이문세 - 조조할인 289. 최용준 - 아마도 그건 290. 이예린 - 용서
291. 쿨 - 운명 292. F.T 아일랜드-사랑앓이 Club Remix 293. 씨야 - 사랑의인사 Club Remix 294. 임창정 -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 295. 아이돌 - 바우와우 Club Remix 296. 더원 - 사랑아 Club Remix 297. 무한궤도 - 그대에게 Club Remix 298. 노이즈 - 상상속의 너 Club Remix 299. DJ DOC - 미녀와야수 Club Remix 300. 예진 - 여우야 Club Remix 301. 박현빈 - 곤드레 만드레 Club Remix 302. 박상철 - 무조건 Club Remix 303. R.E.F - 이별공식 Club Remix 304. 장윤정 - 사랑아 Club Remix 305. 이문세 - 알수없는 인생 Club Remix 306. 장윤정 - 어부바 Club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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