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회 [삼살방이 무엇입니까?] | 마음의 향기

2020. 3. 14. 10:4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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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삼살방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살다보면 옮겨 살아야 될 사정이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이사가는 방향이나 날짜를 물어봅니다.

삼살방은 어느 쪽이냐, 대장군 방향은 어느 쪽이냐 물어봅니다.

손이 없는 날이냐고 묻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제대로 알고 나면 올바른 판단이 서게 됩니다.

 


삼살이란 3가지 나쁜 살이 생긴다고 하여 삼살이라 합니다.

겁살, 재살, 천살이 어느 해에는 어떤 방향에 생긴다고

말하며 이사를 못하게 합니다.

 

인오술년에는 북방, 사유축년에는 동방,

신자진년에는 남방, 해묘미년에는 서방에

삼살이 드는 방향이라 합니다.

1년에 한번씩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항상 바르게 사용하고,

상대를 이롭게 하는데도 안좋은 일이 생길까요?

콩을 심었는데 콩이 안 나오고 팥이 나올 수 없는 이치를 아시면

중심을 바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외부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지만

그것을 받더라도 감사하느냐, 불만하느냐는 자기 마음이 결정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은 자기 마음이 만든다는 것을

깨우치시고는 분별하지 말 것을 가르쳤습니다.

어느 방향이 좋으냐, 안좋으냐를

분별하지 않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런 상태를 반야지혜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반야지혜로 기준을 삼으면

편안한 상태에서 이사할 수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15.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 황치훈 16.가을이 오면 - 이문세 17.가을편지 - 강인원 18.가을편지 - 이동원 19.가을 흔적 - 이승환 20.구름 들꽃 돌 여인 - 이정선과 해바라기 21.귀로 - 박선주 22.그날 - 김연숙 23.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 한마음 24.그리움만 쌓이네 25.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 윤종신.김광석.장필순 26.나에게 쓰는 편지 - 여행스케치 27.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덛배 28.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 장필순 29.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30.내가 만일 - 안치환 31.내게 너무 이쁜 그녀 - 아낌없이주는나무 32.내안의 그대 - 서영은 33.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 양현경 34.너를 사랑 하고도 - 전유나 35.너를 사랑해 - 한동준 36.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37.늦가을 모퉁이 - 장혜진 38.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39.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나요 40.벌써1년 - 브라운아이즈 41.빨간 자전거타는 우체부 - 장필순 42.사랑과 우정사이 - 피노키오 43.사랑해도 될 까요 (파리의여인 forver ost) - 박신양 44.사랑해요 - 고은희.이정란 45.시청앞 지하철역에서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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