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환타지다 71~76회

다만 관찰할뿐 나쁜놈인지 좋은 놈인지 판단하는 판사가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수있게 만듦

신수대사 문밖의 수행

일어나지 않으면 그대로 계정혜 자성이다-구걸하지 말고 간수만 하면 된다 이미 다 가지고 있다

없다고 생각하니 구걸하는 것

나한테 없고 저분한테만 있으니 달라고 하는게 구걸 심리

오염에 바탕둔 수행

지키려고 닦는 것 새로 만들려고 닦는게 아니다

성품은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가능성

불성이 싹튼 모습이다

동냥 대들보-도시는 조금만 쓸만하면 다 써버려

혐오감

땅이나 마찬가지로 성품도 머금고 있다 발현된다

비는 부처님의 법비

게송의 단비

쇠귀에 경읽기-몸마음공부 안한자-몸뚱이에 초점-먹고사는데만 초점

시간문제=부처님과 같은 종자다

기왓돌로 거울을 만드는 격

본래부처가 리셋버튼만 누르면 부처다

에베레스트가 받아준거지 정복한게 아니다

자연스런 삶=자성도 자연스런 것

하심=열린마음

고요함에도 머물게 된다

무심무애=텅비어서 무엇이든 바라볼 수있다-지혜

참으로 여여한 그 자리=자성자리

집에 돌아오니 봄은 딴게 아니라 꽃한송이

인간에 대한 절대긍정사상-인간본래 죄인이 아니다

선인도 악인도 다 포용하는 자리

돌만 안던지면 잔잔한 호수=때가 되면 봄이 오는데

마음은 떠돌아다니는게 정상=선에서는 묶는 것조차 작위적인 것 허깨비와 씨름할 필요 없다

흔들리는 마음을 지켜보는 그 성품자리

또는 붓다

내마음이 아닌 별명의 마음으로 지켜보다

별명이 흔들리는 거지 성품은 안흔들려

빙산이 녹으면 바다가 되는 것이다=흔들리지만 않으면 보인다=강건너불구경하듯이3자보듯이

관찰자는 흔들린 적도 아픈 적도 온적도 간 적도 없다

관찰자

지금 받은거, 지금 하는거

꽃동산 관리 하녀

마음이 먼저요 현실이 나중이다

베푸는 마음은 부유한 마음이다

나자신을 믿는 것, 나자신이야말로 내 인생의 주인공임을 믿는 것

목을 매면 종이 되는 것

점장이 믿기 시작하면 계속 끌려다닌다

이름 그대로 법화경에 통달

아상+더상

더 나아가면 나는 죄인이야-원죄설

열어보이고 깨쳐들어가

부처님 아버지 관세음 어머니

본래부처다, 본래 부처님 아들딸이다 크면 부처다

알고 (불지견)하는 것과 모르고(중생지견)하는 것은 천지차이 입각처가 다르다

서산대사 청허휴정스님은 쌍계사로 출가

바람도 없는데 물결이 일었도다

동그라미는 누구나

심혜는 모든 물건의 근본이요 신해의 불성입니다-서자

수행이고 필요없을때 떼어버린다

투명유리는 아무도 모르므로

도일스님의 제자 계통

쌍계사 창건

고정관념에서 깨어나야

지금 현재

신수대사의 방법

성품자리에 초점을 맞추기때문

본래부처다

불오염수 성품초점 이거 이상 없다

몸과 마음의 차원

부처되는 수행이 아니라

무분별심

되어있는 것을 살려나가는 수행=불씨 살리기

다 있는데 경계 만나면 튀어나온다

정해진게 없으므로

마음땅=성품=평상심

성질날일 만나면 성질나고

추악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 본래 모양 없다=성공설

보물단지, 하고자 하는 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뿐

식물인간, 어린이

나름대로 깨달음

짝퉁깨달음, 유사품

선행도 소용없고 악도 상관없다 고정불변이 하는일이니까

연기설-물은 형상 없어 어떤 모양도 된다

고정된 실체는 없지만 생명력을 불어주고 더러움을 씻는 작용은 있다 무심하지만 쓸모 없는게 아니다

뮤심으로 엄청난 쓸모가 있어짐

키크신분 돌아가시니 관에 꾸겨넣어

윤회해탈법은 투자를 안한다-시간 우선순위

지배당하면 안된다

6가지 공통점:찰나생멸

공성=무한한 가능성

인간의 가능성을 가장 확대시켜주신 분

본래무일물=불성상청정

음광=가섭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