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06~210회

2021. 6. 19. 22:2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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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06회(담마의 노래 8강)

 

사시마디(9시와 11시 사이에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

나도 좋고 남도 좋다

비구=걸사=구걸해서 먹는 이=하심과 복덕 지혜증장

고정된 내가 없기에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다

텅비었기때문에 어떤 것으로도 챙루 수 있다

무소공행=구하는 바없어야 윤회에서 벗어난다

감응

조신의 꿈

악몽을 꾸지 않으려면 길몽을 꿈꾸려말고 굼에서 깨어나야

 

보소청진언 (普召請眞言: 모든 불보살님을 청하는 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3 번)

 

유치 (由致: 불공을 드리게 된 연유)

우러러서 생각컨대 자비하신 삼보님은

진리세계 청정한곳 자비구름 일으키고

몸아닌몸 나퉈삼천 대천세계 두루하며

법없는법 말씀하여 감로비를 내리시어

팔만사천 온갖번뇌 남김없이 씻어주고

여러가지 방편열어 고해중생 건지시니

구하는것 이뤄주심 빈골짜기 메아리며

원하는일 성취함은 물에비친 달이로다

그러므로 사바세계 대한민국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청정도량 불광사에

거주하는 참된불자 ( )등이

( )의 일을맞아 모든소원 이루고자

온정성을 다하여서 법의자리 마련하고

시방삼세 삼보님께 모든공양 두루갖춰

경건하온 의식으로 비는마음 간절하며

향을사뤄 청하옵고 백미공양 올리오니

공양비록 조촐하나 작은정성 거두시고

자비광명 비추시와 굽어살펴 주옵소서

간절하게 정성모아 세번거듭 청합니다.

자비하신 삼보께서 부디강림 하옵소서.

 

청사 (請詞: 공양 받으시길 청함)

거룩하신 삼보님께 일심으로 청합니다

대자비로 근본삼아 일체중생 구호할제

병이들어 앓는이엔 어진의사 되시옵고

길을잃고 헤매는이 바른길로 인도하며

어두워진 밤중에는 밝은등불 되시옵고

가난하온 사람에겐 무량보배 얻게하며

일체중생 고루고루 평등하게 거두시는

청정하온 법신이신 비로자나 부처님과

원만하온 보신이신 노사나불 부처님과

천백억의 화신나툰 석가모니 부처님과

오는세상 용화세계 자씨미륵 부처님과

시방세계 항상계신 진여법성 불보님들

일승원교 대방광불 화엄경과 대승시교

금강반야 바라밀경 대승종교 묘법화경

세곳에서 마음전한 언어문자 여왼진리

시방세계 영원하신 매우깊은 법보님과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성존 보현보살

대자대비 관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

부처님의 마음전한 제일조사 가섭존자

부처님법 널리펴낸 다문제일 아난존자

시방삼세 향상계신 청정하신 승보님들

이와같이 삼보님은 한량없고 가이없어

무진법계 두루하고 일체시에 나투시니

모든중생 돌보시어 이도량에 강림하사

대자비를 드리우사 이공양을 받으소서.

(3 번)

삼보통청

 

보례진언(널리 절하는 진언) -스님-

아금일신중 저희 이제 한 몸에서

즉현무진신 다함없는 몸을 내어

변재삼보전 온~ 세계 두루 계신

일일무수례 삼보님께 절하옵니다.

 

옴 바아라 믹 (3, 삼배)

 

천수경----------다함께-

 

 

거 불(불명을 칭하여 가피를 구함) 스님-

나무 불타부중 광림법회(일배)

나무 달마부중 광림법회(일배)

나무 승가부중 광림법회(일배)

보소청진언(널리 청하는 진언) -요령, 스님-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3)

유치(불보살님의 덕상을 찬탄하고 법회가 이루어지는 연유를 아룀) -스님-

앙유 우러러 생각하옵건대

삼보대성자 종진정계 삼보자존께서는 진여의 청정법계에서

홍대비운 비신현신 자비의 구름으로 피어나 몸 아니건만

포신운어삼천세계 구름으로 삼천대천세계를 덮으시고,

무법설법 설할 법이 없건만 법의 비로

쇄법우어팔만진로 팔만사천 번뇌를 씻으시며,

개종종방편지문 갖가지 방편 문을 열어

도망망사계지중 끝없는 고해의 중생을 이끄시니,

유구개수 빈 골짜기 메아리처럼

여 공곡지전성 구하는 것 모두 얻게 하시고,

무원부종 맑은 연못 달그림자처럼

약 징담지인월 원하는 것 모두 이루어 주시옵니다.

시이 사바세계 그러하옵기에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남섬부주 대한민국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무등산하

무등산하 원효사 원효사

청정수월지도량 청정수월도량에서

금차지극지성 지극한 정성으로

헌공발원재자 모처 발원하는 재자는 OOO

거주 OOO 각각등보체 거주하는 OOO 등이

이차인연공덕 일체고난 이차인연공덕으로 (일체고난이

영위소멸 사대강건 영원히 소멸되고, 사대강건

육근청정 심중소구소원 육근청정)하며 마음에 원하는 일

여의원만 형통지대원 모두 이루어지기를 발원하옵니다.

이 금월금일 건설법연 금월금일 삼가 법연을 열어

정찬공양 제망중중 다함없는 삼보자존께

무진삼보자존 훈근작법 조촐한 공양구를 올리오며,

앙기묘원자 정성으로 법요를 거행하며

우복이 설명향 신묘한 가피를 바라옵는 저희들은

이예청 정옥립이수재 삼가 싱그러운 향을 사르고 예로

재체수미 청하오며, 백옥같은 흰쌀 올려 재를

건성가민 기회자감 차렸사온데 공양물은 미미하오나,

곡조미성 정성은 간절하오니 자비거울 돌리시어

작은 정성을 굽어 비춰 주옵소서.

근병일심 선진삼청 삼가 일심으로 먼저 삼청하옵니다.

 

청사(청하는 글) -요령, 스님-

나무 일심봉청 나무 일심봉청

이대자비 이위체고 대자비로 본체를 삼고, 중생을

구호중생 이위자량 구호하심을 자산과 양식으로 삼으시며,

어제병고 위작양의 병들어 앓는 이에겐 좋은 의사가 되옵시고,

어실도자 시기정로 길 잃은 자에게는 바른 길을 일러주시고,

어암야중 위작광명 어둠 속을 헤매는 자에겐 빛이 되시고,

어빈궁자 영득복장 가난한 자에겐 보배 창고 얻게 하며,

평등요익 일체중생 모든 중생 두루 넉넉하게 하옵시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청정법신 비로자나 부처님.

원만보신 노사나불 원만보신 노사나 부처님,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분신과 화신, 화엄경에서 설하시는 부처님은 노사나불
화신과 보신은 법신은 아니다
게송을 말로 표현하면 노사나불, 몸으로 표현하면 서가모니불
동시다발 가능-아바타이므로 가능

구품도사 아미타불 서방교주 아미타 부처님,

끼리끼리 평화롭다

당래하생 미륵존불 장차 오실 용화교주 미륵 부처님 등,

시방상주 진여불보 시방세계 항상 계신 진여 그대로의 불보님과

일승원교 대화엄경 일승법의 원만한 교법인 대화엄경,

대승실교 묘법화경 대승의 참 가르침인 묘법연화경, 세곳에서

삼처전심 격외선전 전하신 마음도리·언어문자 여읜 선법 등

사라쌍수곽시쌍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정도

시방상주 심심법보 시방에 항상 계신 매우 깊은 법보님과,

대지문수사리보살 대지 문수보살님,

대행보현보살 대행 보현보살님,

대비관세음보살 대비 관세음보살님,

대원본존지장보살 대원 지장보살님, 부처님의

전불심등 가섭존자 마음등불 전해 받은 가섭존자님,

유통교해 아난존자 교법을 유통시킨 아난존자님 등

시방상주 청정승보 시방에 항상 계신 청정 승보님,

여시삼보 무량무변 이와 같이 한량없는 낱낱

일일주변 일일진찰 티끌세계에 두루 하신 삼보님이여,

유원자비 연민유정 자비로써 중생을 어여삐 여기사

강림도량 수차공양 이 도량에 강림하여 공양을 받으소서.

향화청(3)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3)) -목탁, 스님-

불신보변시방중 부처님 몸 시방법계 충만하시니

삼세여래일체동 삼세 여래 부처님도 이와 같아라.

광대원운항부진 넓고 크신 원력구름 다함이 없고

왕양각해묘란궁 넓고 넓은 진리바다 끝이 없어라.

고아일심귀명정례 저희 이제 일심으로 절하옵니다.

헌좌진언(자리를 바치는 진언) -스님-

묘보리좌승장엄 훌륭하게 장엄된 보리좌여!

제불보살성정각 삼세 제불 깨달음을 이룬 자리

아금헌좌역여시 지금 드린 이 자리도 그와 같으니

자타일시성불도 우리 함께 불도를 이루오리라.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3)

마지 종을 내린 후-

정법계 진언(법계를 맑게 하는 진언) -목탁, 스님-

옴 람(일곱번)

공양게(공양을 올리는 게송) -목탁, 스님-

공양시방조어사 시방세계 항상 계신 부처님과

연양청정미묘법 청정 진리 펴내시는 미묘법과

삼승사과해탈승 삼승사과 해탈하신 승보님께 공양하오니

원수애납수(일배) 자비로 받으소서.

원수애납수(일배) 자비로 받으소서.

원수자비애납수(일배) 대자비로 받으옵소서.

진언권공(진언으로 공양의 변화를 청함) -요령, 스님-

향수나열 향기로운 공양물은

재자건성 재자들의 정성이오니

욕구공양지주원 원만한 공양 이뤄지려면

수장가지지변화 가지력에 의지해야 변화되오니

앙유삼보 삼보시여!

특사가지 특별 가피를 내리옵소서.

나무시방불 나무시방법 나무시방승(3)

무량위덕 자재광명승묘력 변식진언(부처님의 가지로써 공양한

음식을 질적·양적으로 변화시키는 진언)

나막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3)

시감로수진언(감로수가 흘러나오는 진언)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3)

일자수륜관진언(‘자에서 우유가 한량없이 나오는 진언)

옴 밤 밤 밤밤(3)

유해진언(우유가 바다같이 많아져 베풀어지는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3)

예공(공양 올림) -스님, 신도 다함께-

지심정례공양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지심정례공양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지심정례공양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 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지심정례공양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차공양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보공양진언(널리 공양하는 진언) -목탁, 스님, 신도 다함께-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3)

보회향진언(널리 회향하는 진언) -다함께-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마나 사라마하 자거라바 훔(3)

원성취진언(대원성취를 발하는 진언) -다함께-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3)

보궐진언(빠진 것을 보완하는 진언) -다함께-

옴 호로호로 사야목케 사바하(3)

탄백(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고 아룀.) -다 함께-

찰진심념가수지 세상티끌 온갖생각 세어서 알고

대해중수가음진 넓은바다 가득한물 모두 마시며

허공가량풍가계 텅빈 하늘 헤아리고 바람 묶어도

무능진설불공덕 부처님 크신공덕 말할 수 없네.

정근(재일에 따라 다름) -스님, 신도 다 함께-

(석가모니불 정근)

나무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석가여래 종자심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박(3)

천상천하무여불 천상천하 부처님 같은 이 없고

시방세계역무비 시방세계 그 누구도 비할 수 없네.

세간소유아진견 온 세상을 내가모두 다 볼지라도

일체무유여불자 부처님 같으신 분 일절 없어라.

(지장 정근)

나무 유명교주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

지장보살 멸정업진언

옴 바라 마니다니 사바하(3)

지장대성위신력 지장보살 대성인의 크신 위신력.

항하사겁설난진 항하사 겁 말하여도 다하지 못해

견문첨례일념간 보고 듣고 찰나 동안 예배하여도

이익인천무량사 인간 천상 모두 함께 이익 얻으리.

고아일심 귀명정례 이에 저희들은 일심으로 절하옵니다.

(관음 정근)

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륵게 사바하(3)

구족신통력 신통한 힘 구족하고

광수지방편 지혜방편 널리 닦아

시방제국토 시방세계 모든 곳에

무찰불현신 빠짐없이 나투시니

고아일심 귀명정례 이에 저희들은 일심으로 절하옵니다.

- 축 원 - -스님-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07회(담마의 노래 9강)

아바타 관음정근 중 3번 부른 보살님에 화내다

아바타를 통해 진짜를 알다
법에는 양보 못한다

 

모르고 지은 죄가 더 많고 훨씬 업장이 중하다

뜨거운 난로에 손을 댈때

악행의 과보를 모른다
왼쪽은 정, 오른쪽은 동 본래 정에서 나와=아침 종체기용, 저녁 섭용귀체=무위법=태어나기 전의 자리
깜냥이 안목-이게 다다(1차,2차,3차)
구걸은 그만하고 차려진 밥

 

 

연후원 처세간 허공 여연화 불착수 심청정 초어피 계수례 무상존 구호길상 마하반야바라밀

소원이 발원으로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08회(담마의 노래 10강)

통달무아법자진보살

혜안:무아

법안:대아

불안:시아

본명자리로 돌이켜주는 진언-관세음보살도 마하반야바라밀

 

독중의 독은 탐진치

광고 욕심도발

화를 조장하고 권하는 사회

지혜는 게송을 총해서

 

아바타이므로 동시다발로 가능

관세음보살의 서원 발고여락하여지이다

너없이 못살아 하다가 해탈

이게 총해탈
최고의 속박
몽수경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09회(담마의 노래 11강)

지나가버린 과거를 근심하지 않고

오지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머무르지 않는 삶

그대는 평화롭게 살아가리라(뿐)

 

화신불, 보신불은 아바타
중생과 부처,아바타와 관찰자, 나와 남

몸가짐은 머무는 바 없이 베풀어라

마음가짐-일체중생을 제도하리라

나만 해탈한다해서 평화와 자유가 아니다(코로나 시국)

집단면역

인류70%해탈까지 애쓰리라

해탈바이러스=육바라밀

보시지계-탐욕해탈

인욕정진-성냄해탈

선정지혜=어리석음해탈

본래해탈-홀연속박

없이 못살던 사람이 끊고 없이도 잘살면...

태어날때부터 술 없이도 살고 담배없이도 살고 그대 없이도 잘살아

홀연 술, 담배, 그대 만나 속박

한생각 쉬면 본래 해탈

최선의 방어는 공격-가주마 너도 와라=형평성=똑같이 해(교회가자는 것)

목마른 놈이 샘 파는 것

신을 섬기는 종교, 신이 섬기는 종교 있다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10회(담마의 노래 12강)

몸은 아바타, 게송은 법신불

처음으로 나를 맞이한 이는 연화색 비구가 아니라 사리자다

신도 정신적 형상이 있는 존재

신도 아바타

여래는 겉모습도 아니고 마음의 형상도 아니고

근본자리다,본성자리다

빙산은 바다에서 생겨

빙산이 녹으면 바다로 가

몸도 신도 마음도 다 바다에서 나와

법신 아닌게 없어- 대아로가

법신과 아바타

몸뚱이가 부처이면 다른 모든것은 부처님이 아닌게 돼

이 마음이 내마음이면 다른게 다 내마음 아닌게 돼

이몸이 나다

이 마음이 나다

쉬어버리면 나 아닌게 없어져

나와 남의 경계가 사라지면 대아

금강경은 무아에서 대아로 가는 경전

세상은 이 몸가짐과 마음가짐으로 살아야된다

시아

머무는 바 없이 베풀라

일체중생을 제도하리라 마음 먹는다

 

얻은바가 있고 설한 바가 있으면 아바타가 아닌 것

아바타가 아바타에게 아바타법을 설해

우주 자체가 아바타인데

아바타에사는 육신이나 정신, 물질 모두가 다 아바타

아바타가 생겨난 이전자리

그 자리가 본마음 참나

무명이전에 명이 있으니 명이 사라져

마하반야바라밀은 본명으로 돌아가는 연습

본래 발긍 존재인데 잊어버려

잊어버린 걸 다시 리마인드 기억하게 해주는게 법이다

도로 기억해주는데 정해진 실체가 있는게 아니다

택시기사의 어릴 적 소원

쌀밥에 고등어 구이

이미 소원성취

좀더 정신없이 달려와

어느 날 돌이켜 봐

몸과 마음이 안정

부처님이 열어놔

가기만하면 돼

게송만 보면 돼

세알의 약-아바타환, 바리밀환, 행불환

야 너도 영어할 수 있어

야 너도 해탈할 수 있어

다만 방법이 문제야

게송하나 잘 만나면 해탈=즐탁동시

사리자도 앗싸지 장로 엿듣고

80억분의 일 만남

정하여진 법이 있으면 매이게 돼

속박에서 풀어나게하려 법 설해

또 하나의 속박

저를 해탈하게 해주시고

황벽선사

누가 묶었냐

아무도 묶지 않아

본래 해탈

어느 순간 한생각 자승자박

법문 

게송

그리고 게송에 맞는 수행

풀해 벗어날 탈

속박을 풀고 벗어난다

가장 발달한 이근

게송, 범종소리 듣고나

듣고 깨침

반문문성-

본래해탈

법은 무소득의 소득

얻을 바 없음을 깨쳤습니다

현성과 현인과 성인-4과중 3개는 현인 아라한은 성인

얼마나 잘하느냐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안하는냐로 구별하는 것이다

안하기를 잘해야 돼

탐진치를 덜거나 안하느냐

소원 백개보다 재앙하나 없는 것

재앙이나 없으면 다행

재앙은 다쓸어간다-쓰나미

인간은 이미 사고친 것

이미 사바세계라는 김방

이것도 저것도 없고가 아니라

달게 받아야돼

여기 온 것도 내 작품이구나

지금 부터라도 더이상 악행은 구만 둬야지

그러다보면 모범수로 석방

이미 사고쳤으면 수습

탐진치를 부리는게 사고치는 것

탐진치의 에너지

밀고 당기고 에너지가 깜박

에너지를 전환

나와 내가족을 위한 욕심을 우리모두를 위한 욕심으로 전환

해탈 욕심

야 나도 해탈할 수 있어

성냄은 남한테가 아니라 자기한테 화를 내

과거의 나의 행위가 지금의 나

지금의 나의 행위가 미래의 나

미래가 정해진게 아니다

콩이 날치 팥이 날지 신에게 달려 있다-신에게 구걸-그지가 되어야 해

인생의 목표가 종이 되는게 목표

난 종살이보다 주인으로 사는게 좋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왜 내목걸이를 채워 신에게 맡겨

요행수, 우연을 믿게 돼

콩을 심건 팥을 심건 무엇이 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요행을 바라게 돼

인과설을 믿어야 불자이고 역동적인 삶을 살게 돼

나의 행위가 나를 만든다

도둑질을 하면 도둑놈이 되는 것

강도짓을 하면 강도가 되는 것

이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다

기왕에 변하면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게 좋은 것

 

구마라집본(의역-범어가 달라)

현장스님본

범어본

월호본

칠보는 유위법-유위의 공덕-윤회를 부드럽게

게송은 무위법-무위의 공덕-윤회를 벗어나게

복은 도를 닦기 위한 터전, 발판

주제가 있는 명상-게송 명상 나머지는 다 멍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