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수업 2] 두려워할 줄 아는 힘!

2022. 9. 26. 13:0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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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수업 2] 두려워할 줄 아는 힘!

무유공포-극복의 대상.

극복되는 것과 극복한 척은 다르다.

두려움 인정, 활용

인간은 지구의 문제아(=병균), 만물의 영장

다른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살생. 인간은 질낮은 의식으로 살생

다른 동물들은 평균의식수준이 고정적

인간은 6도 변화 수준(좋은 꽃, 나쁜 꽃)

의식 수준에서 인간과 동물 차별(교통사고시 사람과 고라니)

근현대 지배한 서구 정신문화-자연의 급격한 파괴

신과 인간, 자연이 분리된 세계(신학, 인문학, 과학)

동양- 인간안에 신이 있고 인간안에 자연이 있고, 자연속의 일부가 인간이고..

3가지가 합일된 존재

서양-분리되어 우열관계 형성(중세 이전에는 신>자연>인간)

근현대 서양사상-신은 죽었다. 신으로부터 자연지배권리를 인간이 양도 받았다 생각

권한을 위임받은 초인들이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

오만-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할 때부터

불교-두려움은 극복의 대상, 만가지 번뇌의 근원

두려움의 근원에 생존 본능-나라는 개체를 유지하고 싶은것

원시뇌의 본능에 자리잡은 것이 생존본능

생존본능 이겨내지 못하면 번뇌는 끝나지 않아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근현대 서구문명- 중세에 대한 반작용. 신지배의 암흑세계로부터 신은 죽었다는 혁명적인 선언

신이 아닌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현재는 인간이 가진 보편적인 세계관

신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그 상황속에서의 두려움을 숨기면서 나타나는 반작용

인간은 종세의 종말에 엄청난 기대감에 휩싸여-신에 지배당한 시절에는 인류문명이 발전하지 못했다

신은 죽었기때문에 인간의 이성이 이 세상을 리드할 수 있는 주도권을 잡아

이 새상이 유토피아적으로 행복해질 것이라고 여겨

인간이성의 주도권을 잡은 이후 철학자들은 절망-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는 전쟁들이 일어나

인간의 탐욕을 이기지 못하고

인간의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두려운 것이 사라졌을 때 어떤 만용을 부리는지 얼마나 큰 재앙이 되는지를 목격

우리는 두려워하는 대상이 반드시 필요해

칸트 선생은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신은 필요하다고 이야기해

인간은 두려워하는 것이 없을 때 너무나 바닥으로 치닫기 시작-도덕상 실종

본인들이 키워왔던 정신문화 무시

새로운 르네상스가 필요한 시기

다시 정신문화를 강조하고 영성을 강조

그렇지 않으면 지구를 오염시키는 바이러스에 불과

인간 타락의 원인은 오만함-두려움의 결핍

<인간 두려움의 목록>

중세이전 서양-창조주 야훼-죄와 벌-신본주의

중국-시간, 역사-사주팔자-사본주의

인도-업-업본주의

근대이후 딱하나 두려워 해-돈-자본주의-돈이 근본이 되는 사회

이제는 명칭이 획일화되어 자본주의

두려워하는 것의 질이 달라져 이제는 돈이 인간보다 우위에 있는 시대

두려워하는 대상이 자본

인간의 가치 자체의 하락-현재 인간이 안고 있는 문제점

우리는 두려워 할 줄 알아야-비물적이며 가치 있는 것-인간은 선해져

그래서 두려움을 활용해야한다

만물의 영장 아니면 지구의 병균

착함의 원동력은 두려워하는 대상이 있을 때, 눈치를 좀 볼 때 착한 면이 드러나

만물의 영장의 기반이 되고 행복의 기반이 된다

나쁜 면은 어제 드러나는가?

두려움의 대상이 없어졌을 때

지구 문제아의 근본이 되고 행복에 불리해져

만약 두려움의 대상이 없어도 눈칠르 보지 않아도 착한면이 드러난다면 성인이거나 오만하거나이다

여러 성인들이 홀로 있을 때도 

야훼님앞에 있든

부처님앞에 있든

대중 앞에 있든

임금앞에 있든

자기 자신을 돌보고 수신해야되는 혼자 있는데도 혼자 있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는 것

이것이 자신의 삶을 완성하고 가꾸는 비결을 이야기했지만

그렇게 되지않아 수많은 사람들을 절망시켜

홀로 있을 때 그러하지 못하다면 눈치 볼 곳이 필요하다

두근두근-가슴뜀의 요소가 멈춰버렸다

두려워해야 삶의 가치가 추락하는 것

노력해야 삶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자신의 의식이 영장에 어울리도록

유교적이라면 군자의 삶에 가깝도록

불교라면 보살이 되도록

크리스챤이라면 세인트와 같아지도록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자신의 삶이 타락하지 않도록 발버둥치고 애를 써야

계율을 지켰을 때 기쁜 불편함이 사리지면 양심의 가책이 사라진거고

계체가 죽었다는 것이고 타락의 시작

그데 바로 자신의 삶이 고통속으로 곤두박질 치는 시작

오만해지고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능력이 아닌 착각이 셍기기 시작 이상한 곳으로 운전해나간다

무엇을 두려워해야하나?

삶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

삶의 가치가 타락하는 것

안좋은 삶을 사는 것

부끄러운 삶을 사는 것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낮은 가치를 추구하는것

재물에 목매는 것

악한 일 들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이미 죽은 삶이다

심장이 안뛰니 가슴뛰는 일이 없으니

점점 더 강렬한 쾌락과 더 강렬한 악행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있다고 못느끼니까

이미 타락의 가속도가 엄청나게 붙어버려

곧지 않게 사느니 차라리 죽겠다

가치없는 일을 스스로 행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가치 있는 것을 표기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선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악을 좋아해기 시작하는 걸 두려워해야

의식이 유연하므로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사람의 몸 받을 수 있겠나?

인간은 선악 반반22% 정도

미모(인상 바꾸는 것)-

외모에 대한 남녀성차별

남성은 잘생기고 깔끔하고 멋질수록 인상이 좋아진다고해

여성은 어느 정도까지는 맞는데 너무 예쁘면 능력이 없을 거라는 인상

아름답더라도 신뢰를 얻기 어렵다

신뢰는 행위로 인해 일어나는 것

눈짓, 말짓,몸짓을 바꾸는 것 3짓이 따뜻하고 정직하고 도덕적이라 하더라도

의식 마음까지 바뀌지 않을 수 있어

훈련에 의해 예의 발랐다 신뢰는 얻을 수 있지만 착한 벗을 만나기 어렵다

초록이 동색이다

자제는 의식의 발전된 모습 자유로워지는 것

무상이기에 곧 끝난다. 가치 있는 걸 추구해야

물질에 사로잡히거나, 악에 사로잡히거나

가치없는 것들을 추구하기 시작하면 결코 사람의 몸 받기 어려워

받아도 못생기고 

사람들이 다 신뢰하지 않고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은 의식의 타락할 대 생기는 일들

만물의 영장이 되는길

만불의 병균이 되는길 양극단은 큰 차이가 난다

행복을 영위하고 싶다면 무엇을 두려워해야하나

스스로가 악에 물드는것

선을 저버리는 것

이것에 빠지는 것을 목숨 걸고서라도 지켜야-지심귀명례

삼보를 향해 나아가는것 만불의 영장이 되어가는 삶

불자들의 양심인 계체가 죽어버리는 순간 불자들의 삶은 타락

계체가 살아있을 때 힘이 생겨

본인이 양심을 지킬 때 남들 앞에서 스스로에게 세상에 당당

영심을 버렸는데도 당당하면 병자-사이코패스, 소시오 패스

믿음의 대상, 눈치보는 대상, 신앙의 대상 앞에서 당당한 것

당당해지려면 가치있는 것을 추구할 줄 알아야

불자들은 향기가 나야

가치가 있는 것을 추구하는 향기-5분향례

계향=도덕적인 향

정향-선정 집중상태의 고유한 의식의 향

혜향-지헤로운 사람의 고유의 향

해탈향-무엇인가로부터 자유로워진 사람들의 향

해탈지견향-해탈했을 때 드러나는 지혜들의 고유한 향기

불자 향상의 길

불자가 만물의 영장이 되기 위해 추구해야되는 길

향하의 길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탐욕의 냄새, 분노의 냄새,  어리석음의 냄새에 물드는 순간

향하의 악취가 삶에 가득하게 될 것

부처님의 거소는 간나구찌=향실-5분의 향이 가득하다

죽은 삶이 아니라 살아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두려워할 줄 알아야

두려움을 활용할 줄 알아야

두려움을 인정할 줄 알아야

만용을 부리는 건 애들의 일

어른은 두려월 할 줄 알아야

자신을 향상의 길로 이끄는데 적극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야 성인의 길에 접어들어

그것이 무유공포

공포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이 될때까지 굥포활용하는 어른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가슴에 손을 대고

내 삶은 살아 있는가? 죽어 있는가?

심장에 살아있는 길을 약속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