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백문백답]031~035

2022. 10. 20. 22:2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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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백문백답] 031. 깨어있음이 좋은 날에는 생각의 밑바닥에 흐르는 의도까지도 알아차려집니다. 정상입니까?

수많은 하위 카테고리 단순해지는 상위카테고리

겉모습은 복잡하지만 밑바닥 맥락을 보면 문제는 단순해진다

개는 공에 약하고 고양이는 쥐모양의 인형에 약함

사자와 호랑에는 공이 아니라 던진 사람을 쫓아감

개는 차별적인 현상을 쫓지만 호랑이는 현상을 만들어낸 그 근본을 쫓아 확 물어버림

 

 

[명상백문백답] 032. 자연스럽게 깨어있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요?

번뇌의 먹이는 탐욕과 분노이다

 

 

[명상백문백답] 033. 제가 수행을 오래했습니다. 깨어있음을 스승에게 점검받을 수 있을까요?

전공경험외에는 모를 수 있음

 

 

[명상백문백답] 034. 현존이 깨어있다는 뜻인가요?

 

 

[명상백문백답] 035. 깨어있음, 사띠가 일시적인 해탈과 같은 말인가요?

깨어있다의 반대는 얼빠졌다/사로잡혔다 개어있음의 농도가 얕으면 해탈의 농도는 얕은거고 번뇌의 농도는 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