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구원받는 길 (3) 지나간 얘기를 한 가지 하겠습니다. 6.25사변 때 서울대학에서 교수하던 문박사라고 하는 이가 나를 찾아와서 하는 말입니다. -스님네는 어째서 개인주의만 합니까? 부모형제 다 버리고 사회, 국가도 다 버리고 산중에서 참선한다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혼자만 좋을려고 하는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