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구원받는 길 (3)
지나간 얘기를 한 가지 하겠습니다. 6.25사변 때 서울대학에서 교수하던 문박사라고 하는 이가 나를 찾아와서 하는 말입니다.
-스님네는 어째서 개인주의만 합니까? 부모형제 다 버리고 사회, 국가도 다 버리고 산중에서 참선한다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혼자만 좋을려고 하는 그것이 개인주의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런데 내가 볼 때는 스님네가 개인주의 아니고 당신이 바로 개인주의야!
-어째서 그렇습니까? 저는 사회에 살면서 부모형제 돌보고 있는데 어째서 제가 개인주의자 입니까?
-한 가지 물어보겠는데 당신 여태 5O평생을 살아오면서 내 부모 내 처자 이외에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적 있는지 양심대로 말해 보시오.
-참으로 순수하게 남을 위해 일해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님네가 부모형제 버리고 떠난 것은 작은 가족을 버리고 큰 가족을 위해 살기 위한 것이야, 내 부모 내 형제 이것은 작은 가족이야, 이것을 버리고 떠나는 그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보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내 손발을 묶는 처자권속이라고 하는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오직 일체중생을 위해서 사는 것이 불교의 근본이야! 당신 말처럼 내 부모 내 처자 이외에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당신이야 말로 철두철미 개인주의자 아닌가?
-스님 해석이 퍽 진보적이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내가 만들어 낸 말이 아니고 해인사의 팔만대장경판에 모두 그렇게 쓰여 있어 “남을 위해서 살아라”하고, 보살의 육도만행(六度萬行) 6바라밀의 처음이 무엇인고 하니 베푸는 것이야,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남을 도우는 것, 그것이 바로 보시(布施)야! 팔만대장경 전체가 남을 위해서 살아라 하는 것이야.
- …..(묵묵)
-그러니 승려가 출가하는 것은 나 혼자 편안하게 좋을려는 것이 아니고 더 소중한 것을 위해 작은 것을 버릴 뿐이야.
그래서 결국에는 무소유(無所有)가 되어 마음의 눈을 뜨고 일체중생을 품안에 안을 수 있게 되는 것이야. 그래서 우리가 마음의 눈을 뜨려면 반드시 탐내는 마음 이것을 버려야 하는데 탐욕을 버릴려면 “나만을 위해서 나만을 위해서”하는 이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전에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불공이라 하는 것은 부처님 앞에 갖다 놓고 절하고 복비는 것이 불공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남을 도우는 것이 불공이라고. 부처님께서 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에 아주 간곡하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당신 앞에 갖다 놓는 것보다도 중생을 잠깐 동안이라도 도와줄 것 같으면 그것이 자기 앞에 갖다 놓는 것보다도 여러 억천만배 비교할 수 없는 공덕이 있다고.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결국 마음의 눈을 떠서 미래겁이 다 하도록 영원한 큰 살림살이를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을 도와주는 것이 부처님에게 갖다 놓는 것보다 비유할 수 없는 그런 큰 공덕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일본 천리교(天理敎)의 교주되는 사람이 “나까야마 마끼”라는 사람인데 여자입니다. 그 당시 일본에서도 굉장한 부자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공부를 해서 자기 딴에는 마음의 눈을 떠버렸습니다. 눈을 뜨고 보니 자기 살림살이는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큰 살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남편을 불러 앉히고 말했습니다.
-이제까지는 내가 당신 마누라였는데 오늘부터는 내가 당신 스승이야! 내가 깨쳤어! 내가 하나님이니까 내 말 들으시오.
-(저게 미쳤나, 왜 저러지) 그래 어떻게 하라는 거요?
-우리 살림살이를 전부 다 팝시다. 이것 다 해 봐야 얼마나 되나요. 모두 다 남에게 나누어 줍시다. 그러면 결국에는 참으로 큰 돈벌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큰 돈벌이가 됩니다.
그리하여 재산을 다 팔아서 모두 남에게 주어 버렸습니다. 이제 내외는 빈손이 되었습니다. 밥은 얻어먹으면서 무엇이든지 남에게 이익 되는 것, 남에게 좋은 것, 남 도우는 것을 찾아다니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몸으로 일본 역사상 유명한 큰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돈벌이는 크게 한 것 아닙니까? 우선의 조그만 살림살이를 노나주고서.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나도 큰 살림살이를 한번 해 봐야겠다’ 이렇게 작정하고 집도 팔고 밭도 팔고 다 팔사람 있습니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웃음)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재산 온통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 나누어 준다면! 그렇게만 되면 내가 목탁가지고 따라 다니면서 그 사람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예불하며 모실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설사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는 못하더라도 우리의 생활방침은 어떻게 해서든지 남을 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남을 위하는 이것이 참으로 나를 위하는 것인 줄을 알아야 됩니다. 남을 위하는 것이 참으로 나를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해 욕심부리는 것은 결국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자꾸 노력하면, 참으로 남을 돕는 생활을 할 것 같으면 결국에는 마음의 눈을 떠서 청천백일(靑天白日)을 환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려운 것을 많이 할 것 없이 한 가지라도 남을 도우는 생활을 해보자 이것입니다.
작년 겨울에 불공에 대한 ?薰?을 했더니 신문기자들이 정리해서 “불공대상은 법당에 앉아있는 부처님이 아니고 일체중생”이라고 해서 한창 시끄러웠던 모양입니다. 보통 사회 사람들이 볼 때는 참 좋은데, 스님네들이 볼 때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불공한다고 부처님께 갖다 놓고 절하지 말고 자꾸 “남 도우자 남 도우자” 해 놓으면 우리는 다 굶어 죽으라고? 하면서 한때 소동이 났었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내가 설사 천번 만번 시궁창에 처박힌다고 할지라도 자꾸 말할 참이야. 불공은 남을 도우는 것이, 부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참으로 불공이라고.
우리 불교가 앞으로 바른 길로 서려면 승려도 신도도 모든 생활방향이 어느 곳으로 가야 하느냐 하면 남을 돕는 데로 방향이 완전히 돌려져야 합니다. 승려가 항상 예전같이 산중에 앉아서 저 꼬부랑 할머니가 됫쌀이나 돈푼이나 가지고 와서 불공해 달라고 하면 그걸 놓고 똑딱 거리면서 복 주라고 빌고 하는 그런 생활을 그대로 계속하다가는 불교는 앞으로 영원히 없어지고 맙니다.
절에 다니는 신도도 또한 그렇습니다. 남이야 죽든 말든 내 자식이 머리만 아파도 쌀되나 가지고 절에 가서 “아이고 부처님 우리 자식 얼른 낫게 해주십시오” 이런 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참된 부처님 제자 아닙니다. 승려도, 신도도 부처님 제자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는 발전 없습니다. 산중에 갇혀서 결국에는 아주 망해버리고 맙니다.
마을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마을 사람들도 논을 팔아서라도 자식들 공부 시키려고 합니다. 자식 공부시키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인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불교에서도 승려를 자꾸 교육시켜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데 어떻게 포교하며 어떻게 남을 지도하겠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나중에는 법당의 기왓장을 벗겨서 팔더라도 “승려들을 교육시키자”하는 것이 내 근본생각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종단적인 차원에서 꼭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생명이 억천만겁 전부터 본래 부처이고 본래 불국토에 살고있는데 왜 지금은 캄캄밤중에서 갈팡질팡하는가? 마음의 눈을 뜨지 못해서 그렇다. 그렇다면 마음의 눈을 뜨는 방법은? 화두를 부지런히 참구해서 깨치든지 아니면 남을 돕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떡장사를 하든, 술장사를 하든 고기장사를 하든 뭐를 하는 사삼이든지 화두를 배워서 마음속으로 화두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화두를 하고 행동은 남을 도우는 일을 꾸준히 할 것 같으면 어느 날엔가는 마음눈이 번갯불같이 번쩍 뜨여서 그때에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무량 아승지겁 전부터 본래 부처이고 본래 불국토에 살고 있다는 그 말씀을 확실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참으로 인간 세상과 천상의 스승이 되어서 무량대불사(無量大佛事)를 미래겁이 다 하도록 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춤 뿐이겠습니까? 큰 잔치가 벌어질 텐데. 그렇게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끝)
* 1981. 7. l (음력 5. 30) 해인사 상단법어
[가야산의 메아리]
* 법문 출처 : 해인지 <해인법문> 대한불교 조계종 홈페이지
성공한 사람 100인의 100언 !
0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3 경주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4 유한양행, 유일한 창업주
-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5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인천 창업주
- 신의, 성실, 근면
6 샘표식품, 박규회 창업주
- 옳지 못한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7 코오롱그룹, 이원만 창업주
- 공명정대하게 살자
8 경방그룹, 김용완 명예회장
- 분수를 알고 일을 즐긴다
9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
- 덕을 숭상하며 사업을 넓혀라
10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1 LG그룹, 구인회 창업주
- 한 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12 쌍용그룹, 김성곤 창업주
- 인화(人和)가 제일 중요하다
13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주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14 벽산그룹, 김인득 창업주
- 남과 같이 돼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15 교보생명, 신용호 창업주
- 맨 손가락으로 생나무를 뚫는다
16 대림그룹, 이재준 창업주
- 풍년 곡식은 모라자도 흉년 곡식은 남는다
17 개성상회, 한창수 회장
- 아름답고 평범하게 살자
18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
- 모르는 사업에는 손대지 말라
19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 나의 도는 하나로 꿰뚫고 있다
20 한화그룹, 김종희 창업주
- 스스로 쉬지 않고 노력한다
21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
- 겉치레를 삼가고 실질을 추구한다
22 SK 그룹, 최종현 회장
- 학습을 통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23 을유문화자, 정진숙 회장
-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거지가 더 낫다
24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
- 분수를 지킨다
25 금호그룹, 박정구 전 회장
- 의가 아닌 것을 취하지 말라
26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 모은 일에 정성을 다하자
27 두산그룹, 박용오 회장
-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한다
28 우리금융그룹, 윤병철 회장
- 아직 배가 12척이나 있고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29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끝까지 완수하자
30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
- 미래를 지향한다
31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
32 두산중공업, 윤영선 부회장
-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33 캐드콤, 김영수 대표
- 충분히 생각하고 단호히 실행하라
34 아티포트, 김이현 회장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무리를 불러모은다
35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 하는 일마다 불공을 드리는 마음으로 대하라
36 동양화재, 정건섭 대표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37 연합캐피탈, 이상영 대표
- 물은 모두를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는다
38 삼우무약, 이성희 회장
- 이득은 적당히 탐해야 한다
39 원일종합건설, 김문경 회장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40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 경청
41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
- 인내
42 LG 칼텍스정유, 허동수 회장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한다
43 코오롱건설, 민경조 대표
- 덕은 외롭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44 한국타이어, 조충환 대표
- 밝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지니자
45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대표
- 우주는 무한하고 인생은 짧다
46 삼성물산, 배종렬 대표
-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47 현대아산, 김윤규 대표
- 부지런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48 만도, 오상수 대표
- 나의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49 KT, 이용경 대표
- 노력한 만큼 거둔다
50 LG그룹, 구본무 회장
- 약속은 꼭 지킨다
51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52 벽산, 김재우 대표
- 계획은 멀리 보되 실천은 한 걸음부터
53 아시아나항공, 박찬범 대표
- 효도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다
54 한라공조, 신영주 대표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55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자
56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 단순한 것이 최고다
57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대표
-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나서 천명을 기다린다
58 OTIS & LG, 장병우 대표
- 걷고 또 걷는다
59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
- 정직
60 한세실업, 김동녕 대표
- 한 걸음 늦게 가자
61삼성테스코, 이승환 대표
- 넓고 깊게 안다
62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
-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63 LG화학, 노기호 대표
- 선(善)을 따르는 것이 물의 흐름과 같다
64 대우일렉트로닉스, 김충훈 대표
- 생행습결
65 신한카드, 홍성균 대표
- 모든 일은 즐겁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66 포스틸, 김송 대표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67 골든브릿지, 정의동 회장
- 아는 것도 어렵고 행하는 것도 쉽지 않다
68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 지고 이겨라
69 KT 네트웍스, 이경준 대표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70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
-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71 대교그룹, 강영중 창업주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
72 동양시스템즈, 구자홍 대표
- 기본에 충실하자
73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 병사가 교만하면 싸움에서 반드시 진다
74 코스닥증권시장, 신호주 사장
-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75 TYk그룹, 김태연 회장
- 하면 된다
76 광혁건설, 신현각 대표
- 인정을 베풀면 훗날 좋은 모습으로 불 수 있다
77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
- 화합은 하지만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78 이니시스, 이금룡 대표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자
79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 죽을 각오로 싸우면 반드시 산다
80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어친다
81국순당, 배중호 대표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82 하나투어, 박상환 대표
-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발전이 없다
83 마리오, 홍성열 대표
- 준비를 하면 근심할 것이 없다
84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
85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
- 겸손하게 살자
86 로만손, 김기문 대표
-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87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
-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살자
88 CJCGV 박동호 대표
- 촌음도 나의 것
89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
- 독수리는 조는 듯이 앉아 있고 호랑이는 앓는 듯이 걷는다
90 SK, 최대원 회장
- 실천이 중요하다
91 휴맥스, 변대규 대표
- 깊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자
92 파이언소프트, 이상성 대표
-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하라
93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대표
- 남보다 시간을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94 웅진식품, 조운호 대표
-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나날이 새롭게 하라
95 태평양, 서경배 대표
- 정성을 다하여 노력한다
96 NHN, 김범수 대표
-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97 SK 텔레콤, 가종현 상무
- 범사에 감사하라
98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 떳떳할 수 있게 살아야 한다
99 웹젠, 김남주 대표
- 디지털 세상에 선(禪)을 창조한다
100 컴투스, 박지영 대표
- 모든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다
- '한국 최고 경영자 100인의 좌우명' 이인석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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