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가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있거늘 / 성관스님 "생(生)과 사(死)의 갈림 길이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있거늘 어리석은 중생은 자신에게만은 무한한 시간이 주어져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있구나." 『중일아함경 』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은 그것이 사람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