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 스님의 전심법요 46. 걱정을 만드는 자 누구인가? <끝> 자신의 분별하는 생각이 망상과 번뇌로서 고통과 고뇌를 만든다 원문: 배휴가 물었다. “만약 무심(無心), 무분별심(無分別心)이라면, 이 도(道)를 실행해서 얻을 수 있는 겁니까?” 선사가 답했다. “무심(無心)이 곧 도(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