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은 본래부터 공하다 여러가지 모든법은 본래부터 공함이라. 일어남도 없지마는 멸하지도 아니하니 지혜있는 모든이들 친근처라 하느니라. 모든법이 있다없다 진실이다 거짓이다. 생과멸을 따지는건 뒤바뀐 분별이라. 고요한데 있으면서 그마음을 다스리고 흔들림이 아주없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