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길 大信 大行을 다짐한다 이번 48호 [佛光]은 창간 제 5년차에 들어선다. 처음 불광의 깃발을 들었을 때 나름대로의 사명을 안고 있었다. 인간에게서 떠나고만 존엄한 가치, 인간에게 등을 돌린 평화와 행복, 인간이 긍정하고 꿋꿋이 서야 할 대지의 상실… 이런 현실을 눈앞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