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선 백동심씨 불교공부 진척 안 돼 회의감에 빠져 청화스님 염불선 수행으로 마장 극복 ▲ 학원강사·40 인생을 제대로 살기위해 늘 최선을 다했지만 내 마음 속에 사라지지 않는 불안함은 늘 큰 고통으로 다가왔다. 그러다 결정적인 고통의 순간에 금강경 속의 ‘여여(如如)’란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