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말은 변해간다는 말이다 / 대행 스님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해 보면 참으로 신비합니다. 매일같이 대수롭지 않게 해치우는 일들도 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이 대수롭지 않은 것만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먹고, 잠자고, 일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