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는 도리 < 질문 > 여러 해 법문을 들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나 없는 도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 답변 > 조금의 짬도 없이 항상 신령하게 환히 비추는 영성(靈性)은 누구에게나 다 있소. 이것은 새로 노력해서 얻고 이루고 하는 그런 게 아니오. 본래 스스로 온전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