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의 알몸 항주의 홍수 선사가 운력을 하다가 장작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깨달아 다음 게송을 지었다 박락비타물 撲落非他物 딱! 맞아 떨어지니 남의 물건 아니고 종횡불시진 縱橫不是塵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바깥경계 아니니 산하급대지 山河及大地 산이며 강이며 온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