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無心)과 방심(放心) / 법상스님 삶 속에 펼쳐진 온갖 대상들이란 마음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망령된 우리들 마음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괴롭고 답답한 대상을 지워버리고 싶다거나 없애버리고 싶다면 나의 그릇된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放心) 대상을 제거하려 하기보다 내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