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을 집약하면 五蘊皆空이다 / 고우스님 나를 포함하여 생명이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 형상이 있든 없든, 모든 존재는 연기로 존재하고 있다. 연기를 알면 법을 알고 여래를 본다. 존재 - 연기 - 법 - 여래 의 등식이 성립되어 '존재 = 여래' 라, 모든 존재는 부처라는 진리가 탄생하게 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