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깨닫고자 애쓰지 말라 본래의 법과 마음을 통달해 보니 법도 없고 법 아닌 것도 없다. 깨닫고 나면 깨닫기 전과 같나니 마음도 없고 법도 없다... 마음은 허공과 같아 허공과 같은 법을 보이니 허공을 증득하면 법의 옳고 그름도 없다... 진리는 본래 이름이 없으나 이름으로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