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부처로 본 상불경보살 법화경에는 상불경 이라고 하는 대성구도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 나오는 상불경常不輕 보살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합장을 하고, 예배를 올리신 분이다. “나는 마음속 깊이 당신을 존경 합니다. 당신은 참으로 착한 분이시고, 너무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