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장애삼매송(無障礙三昧頌)을 염송하며 - 수행을 하다 보면 가끔 정말 버거울 정도의 시련이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면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다시 수행을 포기하거나 나태하여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경우의 마장은 대부분 언젠가 다가올 마장과 선근이 수행을 하다보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