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 부처가 아니다 / 서암스님 "여보게, 어떤 한 사람이 논두렁 아래 조용히 앉아 그 마음을 스스로 청정히 하면 그 사람이 중이요, 그곳이 절이지. 그리고 그것이 바로 불교라네." 불교는 어느 시대에 내놓아도 누가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탄복할 만큼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