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가 어제의 너이니 / 벽암 스님 제악막작(諸惡莫作)하고 중선봉행(衆善奉行)하여 자정기의(自淨其意)면 시제불교(是諸佛敎)라.” 악한 일을 하지 않고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여 스스로 마음을 맑히는 것이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이라고 했습니다. 악한 일이란 다름이 아니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