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有, 있음)과 무(無 , 없음) / 무비스님 있음(有)도 쫓아가지 말고 없음(無, 空)에도 머물지 말라. 莫逐有緣(막축유연) 勿住空忍(물주공인 ) -『신심명』- 불교의 안목으로 볼 때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인가. 현실에만 집착하는 현실주의자가 되는 것이 바람직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