悟從平等行無等 覺契無緣度有緣 圓珠握掌丹靑別 明珠當坮胡漢懸 (浮雪居士 逍遙詩) 깨친 이는 평등에서 차별을 쓰고 인연을 떠나 인연을 따른다네, 둥근 구슬이 온갖 빛을 가려내듯 밝은 거울엔 오는 것마다 다 비치네. 處世任眞心廣矣 在家成道體伴然 認得成色無?碍 不須山谷坐長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