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염천에서의 십행 법문 염천(焰天)의 범어는 수야마데바(Suyāmadeva)로서 음역하여 수야마천(須夜摩天) 또는 야마천(夜摩天), 염마천(焰摩天)이라고도 표기하며, 선시천(善時天)· 시분천(時分天)이라고 번역합니다. 이 하늘나라 사람은 시간을 따라 쾌락을 받는다고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