貧庵子 / 草野 ```法門浮白雲. ```說法綠水也. ```情居何處授. ```魂盛風磬音. ! ~ 흰구름 두둥실 법문을 하니. 흐르는 녹수도 설법 하는데. 어느 곳에 정붙이고 살꺼나. 풍경 소리에 넋을 달래보네. ! ~ - - 부처님께서 맨발로 먼 곳까지 걸어가셔서 탁발을 하셨으나 그 마을 외도들은 사정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