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견(有身見) 음식을 먹을 때 몸은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 몸은 어떤 것이나 그냥 받아들여서 소화를 시킬 뿐이다. 몸은 음식이 어떻다고 자각하지 못하고 들어오는 음식을 받아들이는 단순한 기능만 한다. 그래서 몸은 조건에 의해서 작용만 하는 물질이다. 몸은 있지만 이것이 나의 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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