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을 보이지 마라 자랑하고 드러내는 마음에는 한 치의 깨달음도 붙을 수가 없다 부처님께서 나란타성의 파바리엄차 숲에 계실 때였다. 그때 한 장자의 아들 견고가 부처님께 문안드리고 여쭈었다. "거룩하십니다. 부처님이시여. 만일 바라문이나 장자의 아들이나 거사들이 오거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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