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대사 일승발원문(一乘發願文) 오직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그 어느 곳 어느 때에 태어나거나 생각과 말과 행동 세가지 일이 한량없는 공양의 도구가 되어, 시방삼세 온 세계에 가득 채워지이다. 불, 법, 승 삼보께 항상 공양하옵고,육도의 중생위해 보시하기 원입니다. 한 생각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