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의 ‘불교박해’사건을 아시나요, 이교도의 성지로 둔갑한 천진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종교간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특히 천주교의 경우 추기경이 부처님오신날 축하 메세지를 발표하고, 초파일을 앞둔 시점에서 모주교단 일행은 모 사찰을 방문하여 종교평화와 생명,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