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생무생" 본래 일어난 바가 없다 / 법상스님 네, 반갑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렇게 법당에 와서 앉아 계시고, 또 여러분의 삶이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 ‘근원에서 본다면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 그 어떤 것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