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의 눈물에 옷 적시고, 무제 혜조 선사 / 릴라님 무제 혜조(無際)는 대혜종고 선사의 제자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시랑 벼슬을 한 장연도입니다. <운와기담(하)>에 무제 선사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어린 시절 그가 집에 있을 때 관상쟁이가 지나가다가 그를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