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_80*80_Oil on canvas/오재천 무분별 후득지 / 空心님 1 나와 대상으로 실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존재들은 원인과 조건에 따라 생멸하고 항상 변해가고 있어 임시적이고 가상적인 존재로서 나라고 할 그 무엇도 없어(제행무상, 제법무아) 마치 꿈과 같고, 환과 같다 라는 이해를 너머 ..